2-3 년은 족히 된 것 같다. '희망을 나눕시다'라는 컬럼을 만들어 글을 모으기 시작했고 이 글들을 중심으로 '항상 최고가 되는 연습을 하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
'책이 괜찮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은 책을 디자인 한 분들의 정성과 출판사의 기획력 덕분이었을 거다. 일부 독자나 평론가들이 비슷한 류의 글을 쓰는 모 작가의 베스트셀러보다 낫다는 칭찬에는 낯이 붉어질 때도 있었으나 이는 책의 내용 즉 글자체에 대한 칭찬이기에 은근히 자부심이 느껴졌던 것도 사실이다.
'40대 중반을 훌쩍 넘겨가는 나이에 이룬 것이 없다'는 생각에 그렇기 때문에'주어진 일에 더 집중하자'는 마음으로 한 동안 절필을 했다. 하지만 2003년 7월 26일 부터 8월 3일 짧은 기간동안 유럽여행을 다녀와서 다시 글을 쓰고 싶다는 욕망을 느꼈다. 광복절 연휴기간을 이용하여 '통영'이나 다녀올까싶어 인터넷을 뒤지다가 어떤 분이 올려놓은 통영을 소개하는 홈페이지를 읽다가 오늘 문득 다시 글을 써 모으자는 생각이 들어 컬럼을 열었다.
문화와 예술 분야의 경험들, 생각들, 공부한 내용들을 올려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할 예정이다. 여행을 통해 경험한 문화이야기 예술이야기 역사이야기도 담을까 한다. 아직 한번도 올려보진 못했지만 사진이나 영상물도 올려 볼 생각이다.
'책이 괜찮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은 책을 디자인 한 분들의 정성과 출판사의 기획력 덕분이었을 거다. 일부 독자나 평론가들이 비슷한 류의 글을 쓰는 모 작가의 베스트셀러보다 낫다는 칭찬에는 낯이 붉어질 때도 있었으나 이는 책의 내용 즉 글자체에 대한 칭찬이기에 은근히 자부심이 느껴졌던 것도 사실이다.
'40대 중반을 훌쩍 넘겨가는 나이에 이룬 것이 없다'는 생각에 그렇기 때문에'주어진 일에 더 집중하자'는 마음으로 한 동안 절필을 했다. 하지만 2003년 7월 26일 부터 8월 3일 짧은 기간동안 유럽여행을 다녀와서 다시 글을 쓰고 싶다는 욕망을 느꼈다. 광복절 연휴기간을 이용하여 '통영'이나 다녀올까싶어 인터넷을 뒤지다가 어떤 분이 올려놓은 통영을 소개하는 홈페이지를 읽다가 오늘 문득 다시 글을 써 모으자는 생각이 들어 컬럼을 열었다.
문화와 예술 분야의 경험들, 생각들, 공부한 내용들을 올려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할 예정이다. 여행을 통해 경험한 문화이야기 예술이야기 역사이야기도 담을까 한다. 아직 한번도 올려보진 못했지만 사진이나 영상물도 올려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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