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MBA공부를 할 때 “Why do you follow, when you can lead !”라는 슬로건을 보고 고개를 끄덕인 적이 있습니다. 당신이 리드할 수 있는데 왜 따라 가느냐라는 의미입니다. 당신에게 잠재능력이 있으니 추종자가 되어 따라만 가지말고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여 리더가 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누구든지 노력하면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 서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앞서게 되면 방향을 바로 설정을 해야 하고, 방향설정을 잘 못할 경우는 실패에 따르는 책임이 큽니다. 방향을 설정하는 일은 때로 고독한 결단을 요구합니다. 앞서가는 사람이 의사결정을 잘 못할 경우 많은 추종자들을 구렁텅이로 몰아 넣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추종자는 앞서가는 사람,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만 따르면 되기 때문에 편합니다.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시키는 일만 잘 해도 손해 볼 것이 없습니다. 설사 실패를 하더라도 궁극적 책임은 앞서가는 사람에게 돌아갑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은 앞서서 리드하기 보다는 뒤에서 따라 가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강의를 할 때 질문을 해보면 이러한 사실이 극명히 드러납니다.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강의나 강연을 한 후 “질문 있습니까?”라고 물으면 조용해집니다. 설사 질문이 있다 하더라도 주저주저 합니다. 괜스레 먼저 질문을 했다가 창피나 당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 때문일 것입니다. 어쩌다 한 명이 먼저 질문을 시작하면 그제서야 조심스럽게 한 두 마디 질문을 합니다.‘뾰족한 돌이 정 맞는다’는 속담이 있어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앞서려고 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앞서가는 사람도 두 부류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리더’라고 표현될 수 있는 부류와 ‘관리자’라고 표현될 수 있는 부류입니다. 인터넷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의 시대는 ‘관리자’가 아닌 ‘리더’를 절실히 필요로 합니다.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 생산이 중시되었던 산업사회에서는 관리적인 마인드를 가진 관리자가 요구 되었으나 공급이 수요를 능가하고, 소비자와 종업원들의 개성이 다양화되고, 창의력이 중시되는 지식정보화사회에는 관리자가 아닌 리더를 필요로 합니다.
리더는 기회를 포착합니다. 이를 위하여 환경변화를 예의 주시합니다. 또한 시장의 변화를 꿰뚫어 봅니다. 자신의 강점을 무기로 변화에 따르는 기회를 잡아 챕니다. 작금(昨今), 인터넷의 발달로 온라인(On-Line) 비즈니스, 오프라인(Off-Line) 비즈니스 할 것 없이 경영환경의 변화가 엄청납니다. 특히 정보통신산업의 시장상황 변화와 기술의 변화의 속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리더는 이러한 변화를 계기로 사업기회를 창출합니다.
리더는 위기관리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위험이 앞을 가로 막을 때 용기를 가지고 돌진 합니다. 지쳐서 쓰러지지 않고, 설혹 쓰러진다 할지라도 오뚝이처럼 일어나 다시 뜁니다. 팀원들이 위기를 당하여 어쩔 줄 몰라 할 때 강한 신념으로 팀원들을 독려하며 목표를 향해 돌진합니다. 위기에 슬기롭게 대처하여 이를 극복함은 물론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삼습니다.
리더는 경험으로부터 교훈을 얻습니다. 일을 하다가 실패를 하더라도 이를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기 위해 치뤄야 하는 대가(對價) 정도로 이해합니다. 그러므로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도전합니다. 또한 실패를 하더라도 실패를 교훈으로 삼아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습니다. 리더는 성공이든 실패이든 경험을 통하여 교훈을 얻습니다.
리더는 기술과 경험을 포함 보유해야 할 지식을 제시하며, 사업추진에 있어서 새로운 방식을 제시합니다. 또한 앞날이 험난하더라도 진취적으로 나아갈 용기와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예기치 않은 역경이 닥쳐 오더라도 발전적으로 헤쳐 나갈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입니다.
최근에는 많은 기업들이 사람을 구하지 못해 안달입니다. ‘사람은 많으나 사람이 없다’고 하소연하는 소리가 이곳 저곳에서 들립니다. 좋은 사람을 소개해 달라는 부탁이 끊이질 않습니다. 필자도 며칠 전 코스닥에 등록되어 한참 잘 나가는 벤처기업의 사장으로부터 보수는 얼마든지 줄 테니 쓸만한 사람을 소개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쓸만한 사람을 구하기가 어렵다는 말입니다. 사람은 많으나 사람이 부족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도록 힘씁시다.
앞 서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앞서게 되면 방향을 바로 설정을 해야 하고, 방향설정을 잘 못할 경우는 실패에 따르는 책임이 큽니다. 방향을 설정하는 일은 때로 고독한 결단을 요구합니다. 앞서가는 사람이 의사결정을 잘 못할 경우 많은 추종자들을 구렁텅이로 몰아 넣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추종자는 앞서가는 사람,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만 따르면 되기 때문에 편합니다.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시키는 일만 잘 해도 손해 볼 것이 없습니다. 설사 실패를 하더라도 궁극적 책임은 앞서가는 사람에게 돌아갑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은 앞서서 리드하기 보다는 뒤에서 따라 가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강의를 할 때 질문을 해보면 이러한 사실이 극명히 드러납니다.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강의나 강연을 한 후 “질문 있습니까?”라고 물으면 조용해집니다. 설사 질문이 있다 하더라도 주저주저 합니다. 괜스레 먼저 질문을 했다가 창피나 당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 때문일 것입니다. 어쩌다 한 명이 먼저 질문을 시작하면 그제서야 조심스럽게 한 두 마디 질문을 합니다.‘뾰족한 돌이 정 맞는다’는 속담이 있어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앞서려고 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앞서가는 사람도 두 부류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리더’라고 표현될 수 있는 부류와 ‘관리자’라고 표현될 수 있는 부류입니다. 인터넷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의 시대는 ‘관리자’가 아닌 ‘리더’를 절실히 필요로 합니다.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 생산이 중시되었던 산업사회에서는 관리적인 마인드를 가진 관리자가 요구 되었으나 공급이 수요를 능가하고, 소비자와 종업원들의 개성이 다양화되고, 창의력이 중시되는 지식정보화사회에는 관리자가 아닌 리더를 필요로 합니다.
리더는 기회를 포착합니다. 이를 위하여 환경변화를 예의 주시합니다. 또한 시장의 변화를 꿰뚫어 봅니다. 자신의 강점을 무기로 변화에 따르는 기회를 잡아 챕니다. 작금(昨今), 인터넷의 발달로 온라인(On-Line) 비즈니스, 오프라인(Off-Line) 비즈니스 할 것 없이 경영환경의 변화가 엄청납니다. 특히 정보통신산업의 시장상황 변화와 기술의 변화의 속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리더는 이러한 변화를 계기로 사업기회를 창출합니다.
리더는 위기관리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위험이 앞을 가로 막을 때 용기를 가지고 돌진 합니다. 지쳐서 쓰러지지 않고, 설혹 쓰러진다 할지라도 오뚝이처럼 일어나 다시 뜁니다. 팀원들이 위기를 당하여 어쩔 줄 몰라 할 때 강한 신념으로 팀원들을 독려하며 목표를 향해 돌진합니다. 위기에 슬기롭게 대처하여 이를 극복함은 물론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삼습니다.
리더는 경험으로부터 교훈을 얻습니다. 일을 하다가 실패를 하더라도 이를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기 위해 치뤄야 하는 대가(對價) 정도로 이해합니다. 그러므로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도전합니다. 또한 실패를 하더라도 실패를 교훈으로 삼아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습니다. 리더는 성공이든 실패이든 경험을 통하여 교훈을 얻습니다.
리더는 기술과 경험을 포함 보유해야 할 지식을 제시하며, 사업추진에 있어서 새로운 방식을 제시합니다. 또한 앞날이 험난하더라도 진취적으로 나아갈 용기와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예기치 않은 역경이 닥쳐 오더라도 발전적으로 헤쳐 나갈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입니다.
최근에는 많은 기업들이 사람을 구하지 못해 안달입니다. ‘사람은 많으나 사람이 없다’고 하소연하는 소리가 이곳 저곳에서 들립니다. 좋은 사람을 소개해 달라는 부탁이 끊이질 않습니다. 필자도 며칠 전 코스닥에 등록되어 한참 잘 나가는 벤처기업의 사장으로부터 보수는 얼마든지 줄 테니 쓸만한 사람을 소개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쓸만한 사람을 구하기가 어렵다는 말입니다. 사람은 많으나 사람이 부족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도록 힘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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