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타임스퀘어

멋진 인생과 더불어 2014. 8. 1. 01:55

타임스퀘어에는 언제나 사람들로 붐빕니다. 자유의 여신상 복장을 하고 마임을 하는 젊은이가 있는가 하면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젊은이도 있습니다. 젊고 아리따운 여인 둘은 토플리스 차림으로 몸에 문신을 넣은 채 사람들과 어울려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로마에서 본 다비드상이 균형 잡힌 몸매를 자랑한다면 맨하튼의 여인은 아름다운 인간의 몸매를 감추지 않고 보여줍니다. 봉긋한 젓 몽우리가 귀엽다고 한다면 너무 엉큼한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