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이야기

토론토 내 금융기관 종사자

멋진 인생과 더불어 2013. 11. 21. 08:02

  토론토에는 금융기관 종사자들이 많은 편입니다. 옆집 친구의 딸 티나도, 회계사로 일하는 친구의 아들도, 매주 만나 삶을 나누는 지인도 금융기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마침 오늘 날짜(2013 11 20) 토론토 스타 신문에 이와 관련된 기사가 실렸습니다. 토론토 인구 중 금융기관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23만 명에 이른다는 기사입니다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도 97,000명이라고 합니다. 직업을 가진 사람 13명 중 한 명은 금융기관 종사자로 보면 되겠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토론토에서 퍼블릭 서비스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613,000명이나 된다는 사실입니다. 토론토의 인구를  300~350만 명 수준으로 볼 때 무척 높은 편입니다. 퍼블릭 서비스 분야 종사자란 한국으로 치면 공무원이나 준공무원에 해당하겠지요. 퍼블릭 서비스 분야 종사자들이나 금융기관 종사자들의 임금은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토론토에서도 젊은이들의 취업이 점점 어려워진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진로를 결정할 때 참고할 사항이기에 올려둡니다.    

<Banking sector a key driver for city’s economy>

Banking, insurance, securities and other financial services are a key driver of Toronto’s economy, a new report confirms.

The sector creates high-paying jobs, it continued to grow despite the 2008 financial crisis, and it is successfully going global, says the report by the Conference Board of Canada.

But Toronto’s image as an international financial centre lacks the glamour and cachet of New York, London or even some smaller rivals, says the report called “Ensuring the Future: Understanding the Importance of Toronto’s Financial Services Sector.”

As other emerging centres, such as Dubai, Shanghai, Sao Paulo and Mumbai, begin to compete for a greater share of the global financial market, Toronto can’t afford to rest on its laurels, the report cautions.

Although Toronto’s financial services sector has an important and growing global footprint, policy-makers and the institutions that make up the sector should not become complacent,” the report concludes. “Financial services is a high-paying sector that many countries are trying to further develop.”

The report, released Wednesday, was commissioned by the Toronto Financial Services Alliance, a public-private partnership charged with growing the region into a “top 10” global financial centre.

The financial services sector is hugely important to the metro Toronto area, a region that stretches to the border of Oshawa on the east, Hamilton on the west and Barrie on the north.

One out of every 13 workers in Toronto — nearly 230,000 people — is employed directly in financial services as bank tellers, insurance agents or head office staff.

Another 97,000 people work in jobs that rely on the sector, including accountants, lawyers, computer experts, officer cleaner and couriers.

The public service is a far bigger employer in Toronto, with 613,310 employees, followed by manufacturing, professional services and retail trade. But only manufacturing adds more economic value, contributing $36 billion to the city’s gross domestic product, versus nearly $33 billion for the financial sector.

Indeed, Toronto is more dependent on the banking industry than either New York or London, the world’s two largest financial centres, the report notes.

Headquarters for most major banks, life insurers, pension funds and securities firms in the country, Toronto accounts for nearly a third of Canada’s financial services sector jobs.

Employment grew 2.2 per cent a year on average over the decade that began in 2002, faster than 1.5 per cent average for all other industries.

The sector pays better than most ($1,129 a week on average versus $908 for other industries), invests more frequently in new equipment (mainly computers), and generates above-average profits (17.8 per cent versus an average of 6.5 per cent for all other industries).

The sector is also becoming more global.

Canadian exports of financial services more than doubled over the past decade. The five largest banks generated nearly a third of their revenues outside Canada. The life insurance industry is even more international focused, led by Manulife Financial, ranked sixth in the world in terms of assets.

Toronto is also the mining industry financing capital of the world with the Toronto Stock Exchange ranking first in number of mining companies listed and amount of equity capital raised.

But while four of five major Canadian banks rank in the world’s top 50, and its three largest pension funds rank in the world’s top 40, the global perception of the city falls short of the reality, the report found.

This may be due in part to the image of its securities industry, where seven of the top 10 international securities underwriters are foreign-owned, and average wages lag those in New York and Chicago, the report speculates.

 (By: Dana Flavelle, Toronto Star Published on Wed Nov 20 2013)

 

미국에서 가장 유망한 직업과 최악의 직업 및 평균 연봉이 나와 있는 자료입니다인터넷에서 따온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2012년도 미국에서 가장 유망한 직업 Vs. 최악의 직업 및 평균 연봉 (커리어 캐스트)>

미국의 취업 정보 전문 사이트인 커리어 캐스트가 최근 업무 강도, 근무 여건, 소득, 스트레스, 취업 전망 등 5개 주요 기준에 따라 미국에서 가장 유망한 직업부터 최악의 직업까지 200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물론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는 직업이 최고의 직업이겠지만,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께는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전도유망한 직업군으로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보험 계리사, 인사 관리자 등이, 그 반대의 작업군으로는 벌목꾼, 낙농가, 군대 사병 등이다. 신문기자와 방송인 역시 최악의 직업군으로 뽑혔다. 이는 디지털 시대가 가속화되면서 종이 신문에 대한 수요가 떨어져 고용 전망이나 소득이 위축되고 있는데 반해 스트레스 지수는 높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1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평균 연봉: $88,142 = 1억원) 2위 보험 계리사 (평균 연봉: $88,202 ) 3위 인사관리자 (평균 연봉: $99,102) 4위 치위생사 (평균 연봉: $68,109) 5위 금융 설계사 (평균 연봉: $104,161) 6위 청능사 (평균 연봉: $67,137) 7위 작업 치료사 (평균 연봉: $72,110) 8위 온라인 광고 매니저 (평균 연봉: $87,255) 9위 컴퓨터 시스템 애널리스트 (평균 연봉: $78,148) 10위 수학자 (평균 연봉: $99,191) 11위 언어 병리 학자 (평균 연봉: $67,142) 12위 검안사 (평균 연봉: $95,152) 13위 물리치료사 (평균 연봉: $76,100) 14위 약사 (평균 연봉: $112,070) 15위 웹 개발자 (평균 연봉: $76,179) 16위 석유 시추 전문 엔지니어 (평균 연봉: $114,148) 17위 영양사 (평균 연봉: $53,127) 18위 통계학자 (평균 연봉: $73,205) 19위 척추 지압사 (평균 연봉: $67,350) 20위 사회학자 (평균 연봉: $72,195) 21위 수의사 (평균 연봉: $82,190) 22위 지질학자 (평균 연봉: $83,266) 23위 치과 교정 전문의 (평균 연봉: $117,126) 24위 족부 전문의 (평균 연봉: $118,246) 25위 물리학자 (평균 연봉: $106,183) 26위 의료 보조원 (PA; 평균 연봉: $86,107) 27위 생물학자 (평균 연봉: $73,285) 28위 토목 엔지니어 (평균 연봉: $78,133) 29위 기상학자 (평균 연봉: $88,193) 30위 역사학자 (평균 연봉: $65,241) 31위 박물관 큐레이터 (평균 연봉: $48,207) 32위 시장 조사 애널리스트 (평균 연봉: $61,236) 33위 치과 의사 (평균 연봉: $141,144) 34위 컴퓨터 프로그래머 (평균 연봉: $71,178) 35위 보호 관찰관 (평균 연봉: $47,161) 36위 직업 상담사 (평균 연봉: $53,169) 37위 테크니컬 라이터 (평균 연봉: $63,173) 38위 공인 간호사 (평균 연봉: $65,115) 39위 의료 비서 (평균 연봉: $31,114) 40위 내과 의사 (일반 진료; 평균 연봉: $205,029) 41위 심리학자 (평균 연봉: $67,179) 42위 정신과 의사 (평균 연봉: $164,250) 43위 천문학자 (평균 연봉: $87,216) 44위 안경사 (평균 연봉: $33,143) 45위 외과 전문의 (평균 연봉: $305,078) 46위 호흡 요법사 (평균 연봉: $54,083) 47위 회계사 (평균 연봉: $62,174) 48위 경제 학자 (평균 연봉: $89,223) 49위 법률 보조원 (평균 연봉: $47,159) 50위 의료 기록사 (평균 연봉: $32,152) 51위 사회 복지사 (평균 연봉: $40,162) 52위 속기사 (평균 연봉: $48,250) 53위 인류학자 (평균 연봉: $54,187) 54위 고고학자 (평균 연봉: $54,187) 55위 임상 병리사 (평균 연봉: $56,097) 56위 건축가 (평균 연봉: $73,179) 57위 경영 컨설턴트 (평균 연봉: $78,216) 58위 핵 엔지니어 (평균 연봉: $100,112) 59위 대출 담당 직원 (평균 연봉: $56,261) 60위 항공 우주 엔지니어 (평균 연봉: $97,134) 61위 사서 (평균 연봉: $55,147) 62위 판사 (평균 연봉: $119,429) 63위 온/냉방 정비사 (평균 연봉: $43,158) 64위 생리학자 (평균 연봉: $52,178) 65위 감정인 (평균 연봉: $55,190) 66위 기계 공학 엔지니어 (평균 연봉: $78,133) 67위 보좌관 (평균 연봉: $44,131) 68위 보험사 설계사 (평균 연봉: $47,342) 69위 산업 기기 정비사 (평균 연봉: $45,127) 70위 홍보 책임자 (평균 연봉: $92,156) 71위 메디칼 랩 테크니션 (평균 연봉: $36,133) 72위 벽돌공 (평균 연봉: $47,172) 73위 전기 기술자 (평균 연봉: $85,139) 74위 교장 (평균 연봉: $87,122) 75위 배관공 (평균 연봉: $47,186) 76위 산업 디자이너 (평균 연봉: $58,185) 77위 증권 중개인 (평균 연봉: $70,474) 78위 리크루터 (평균 연봉: 47,207) 79위 보험업자 (평균 연봉: $59,178) 80위 회계장부 담당자 (평균 연봉: $34,143) 81위 전기기사 (평균 연봉: $48,179) 82위 이벤트 코디네이터 (평균 연봉: $45,185) 83위 산업 엔지니어 (평균 연봉: $76,126) 84위 안전 검사관 (평균 연봉: $65,141) 85위 접수원 (평균 연봉: $25,106) 86위 건설 감독 (평균 연봉: $84,200) 87위 변호사 (평균 연봉: $113,219) 88위 자동 판매기 수리공 (평균 연봉: $30,147) 89위 간호 조무사 (평균 연봉: $40,087) 90위 장의사 (평균 연봉: $54,230) 91위 세트 디자이너 (평균 연봉: $47,223) 92위 초등학교 교사 (평균 연봉: $52,135) 93위 성직자 (평균 연봉: $44,221) 94위 화학자 (평균 연봉: $68,197) 95위 구매 대리인 (평균 연봉: $57,163) 96위 통신 장비 정비사 (평균 연봉: $56,132) 97위 전동 공구 기사 (평균 연봉: $35,122) 98위 광고 회계 책임자 (평균 연봉: $64,107) 99위 차량 정비사 (평균 연봉: $38,178) 100위 미용사 (평균 연봉: $23,163) 101위 예술가 (순수 미술; 평균 연봉: $45,374) 102위 방송기술자 (평균 연봉: $35,300) 103위 동물학자 (평균 연봉: $57,159) 104위 민간항공사 파일럿 (평균 연봉: $103,158) 105위 헤어 스타일리스트 (평균 연봉: $23,163) 106위 판매 대리인 (도매; 평균 연봉: $52,304) 107위 조세 감사원 (평균 연봉: $49,207) 108위 건축 기기 기사 (평균 연봉: $40,173) 109위 전기 기술자 (평균 연봉: $56,138) 110위 건축 기안자 (평균 연봉: $46,140) 111위 호텔 매니저 (평균 연봉: $47,203) 112위 교사 보조 (평균 연봉: $23,112) 113위 작가 (평균 연봉: $55,276) 114위 하수 처리 기술자 (평균 연봉: $41,156) 115위 핵오염 방제 기술자 (평균 연봉: $38,156) 116위 기업 간부 (평균 연봉: $166,141)  117위 보안 요원 (평균 연봉: $24,141) 118위 지게차 오퍼레이터 (평균 연봉: $38,168) 119위 출판 편집인 (평균 연봉: $51,234) 120위 긴급 의료기사 (평균 연봉: $30,155) 121위 영화/영상 에디터 (평균 연봉: $51,331)  122위 엔지니어링 테크니션 (평균 연봉: $50,131) 123위 피트니스 트레이너 (평균 연봉: $31,271) 124위 카펫/타일 설치기사 (평균 연봉: $36,224) 125위 항공 교통 관제사 (평균 연봉: $108,207) 126위 목수 (평균 연봉: $40,188) 127위 간호 보조 (평균 연봉: $24,094) 128위 트럭 운전사 (평균 연봉: $38,128) 129위 교도관 (평균 연봉: $39,158) 130위 버스 운전사 (평균 연봉: $36,171) 131위 안무가 (평균 연봉: $38,274) 132위 농경 과학자 (평균 연봉: $33,141) 133위 패션 디자이너 (평균 연봉:  $65,297) 134위 세무 조정자 (평균 연봉: $31,256) 135위 치과 기공사 (평균 연봉: $35,181) 136위 광고 영업사원 (평균 연봉: $45,317) 137위 고등학교 교사 (평균 연봉: $53,137) 138위 영업사원 (소매; 평균 연봉: $21,144) 139위 기계 기술자 (평균 연봉: $39,142) 140위 타이피스트 (평균 연봉: $33,104) 141위 군 장성 (평균 연봉: $196,017) 142위 보석 세공사 (평균 연봉: $35,221) 143위 컴퓨터 A/S 기술자 (평균 연봉: $37,157) 144위 항공기 정비사 (평균 연봉: $53,112) 145위 차량 정비사 (평균 연봉: $36,200) 146위 레크리에이션 노동자 (평균 연봉: $22,138) 147위 사진사 (평균 연봉: $29,271) 148위 전기 제품 수리사 (평균 연봉: $52,121) 149위 도소매 구매 담당자 (평균 연봉: $50,210) 150위 박판공 (평균 연봉: $42,196) 151위 건물 관리인 (평균 연봉: $22,131) 152위 선원 (평균 연봉: $37,148) 153위 고용 운전사 (평균 연봉: $22,125) 154위 가전기기 수리기사 (평균 연봉: $35,185) 155위 부동산 중개업자 (평균 연봉: $40,375) 156위 사무기기 수리기사 (평균 연봉: $37,157) 157위 교통 경찰 (평균 연봉: $54,163) 158위 캐셔 (평균 연봉: $19,063) 159위 육아 노동자 (평균 연봉: $19,081) 160위 쓰레기 수거인 (평균 연봉: $33,184) 161위 철공 (평균 연봉: $35,122) 162위 바텐더 (평균 연봉: $19,094) 163위 경찰관 (평균 연봉: $54,163) 164위 가구 제작자 (평균 연봉: $30,130) 165위 항만 근로자 (평균 연봉: $40,191) 166위 사진 기자 (평균 연봉: $40,209) 167위 발전소 엔지니어 (평균 연봉: $52,124) 168위 화가 (평균 연봉: $34,164) 169위 수리공 (평균 연봉: $35,167) 170위 은행 계원 (평균 연봉: $24,083) 171위 악기 수리기사 (평균 연봉: $ 32,195) 172위 정밀 조립공 (평균 연봉: $31,140) 173위 건축 인부 (평균 연봉: $29,205) 174위 용접공 (평균 연봉: $35,125) 175위 항공 승무원 (평균 연봉: $38,156) 176위 지붕 설치 기술자 (평균 연봉: $34,177) 177위 여행사 직원 (평균 연봉: $32,130) 178위 배우 (평균 연봉: $50,118) 179위 농부 (평균 연봉: $61,269) 180위 디스크 자키 (평균 연봉: $27,387) 181위 재단사 (평균 연봉: $27,133) 182위 메이드 (평균 연봉: $19,088) 183위 집배원 (평균 연봉: $54,047) 184위 선적 사무원 (평균 연봉: $28,132) 185위 소방관 (평균 연봉: $45,226) 186위 차량 조립공 (평균 연봉: $27,269) 187위 택시 운전사 (평균 연봉: $22,125) 188위 환경보호 활동가 (평균 연봉: $24,165) 189위 드릴 머신 오퍼레이터 (평균 연봉: $32,129) 190위 제화공 (신발 제작/수리; 평균 연봉: $23,112) 191위 방송인 (평균 연봉: $27,324) 192위 도살업자 (평균 연봉: $29,156) 193위 설거지 직원 (평균 연봉: $18,044) 194위 계량기 검침원 (평균 연봉: $35,171) 195위 웨이터/웨이트리스 (평균 연봉: $18,088) 196위 신문기자 (평균 연봉: $35,275) 197위 석유 굴착 노동자 (평균 연봉: $32,132) 198위 군대 사병 (평균 연봉: $36,261) 199위 낙농가 (평균 연봉: $33,119) 200위 벌목꾼 (평균 연봉: $3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