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tences a day in English

알 수 없는 마음

멋진 인생과 더불어 2009. 6. 24. 01:45

가지면 더 가지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인가 봅니다. 돈이든 명예든 권력이든 가지면 가질수록 더 가지고 싶어 하니까요.

자원봉사자로 일을 하는 사람들이나 기부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특별히 능력이 뛰어나거나 부자가 아니라고 하지요? 보통사람,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여야 먹고 살 수 있는 사람들이 이웃을 돕는 일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어쩌면 최고가 되는 것보다 겸손해 지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어느 위치에 오르게 되면 그만 자신의 모습을 잊어버리고 교만하게 되기가 쉽지요. 예전 어려웠을 때 힘들었을 때를 생각하지 아니하고 성공한 자신이 아주 대단한 사람인양, 마치 자신은 처음부터 그렇게 태어난 사람처럼 행동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마음에 품은 꿈을 잊지 않고 확고히 하여 매진해야 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 꿈과 열정의 목표가 나 하나 잘 먹고 잘 사는 것이라면 별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지요. 여러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성취가 진정한 성취 아닐까요?

모두가 응원했던 수전 보일도 기대했던 겸손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다시 서게 되리라 믿습니다.


<Simon dishes on Susan>

After singer Susan Boyle's Britain's Got Talent judge Simon Cowell admits that when it come to Boyle's fast-rising fame, "we didn't handle the situation with Susan as well as we could have," people.com reports.

He wrote in an editorial in Britain's Daily Mail this weekend that "she seemed fine with all the attention. ...I thought perhaps naively that she was in control."

However, as the May 30 finale approached, "Susan was finding the experience difficult to cope with."

At the finale, when dance group Diversity took the top prize. "I looked over at her face and thought: 'Christ, she doesn't know how to deal with not wining," he wrote. "It was a bad moment.

(Source : Metro Toronto Tuesday, June 23, 2009 page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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