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감격이 있는 나날

옛 직장 동료들과 함께

멋진 인생과 더불어 2021. 7. 27. 08:47

오랜 친구들과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건 기쁜 일이다. 서울에서 직장생활 할 때 만난 동료들이 캐나다 토론토로 건너와 각자 삶의 터전을 일구고 살아가며 정기적으로 만난다. 골프 시즌이면 함께 필드를 걸으며 서로의 안부를 묻곤 한다. 때로는 축하의 인사를, 때로는 위로의 말을 건네며 우정을 나눈다. 삶의 여정을 함께하며 우정을 나누는 이들 친구가 있기에 더욱 살맛 나는 세상이다. 최근 토론토의 Tam O’shanter golf course에서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왼쪽부터 장해중, 윤상연, 신홍기, 이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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