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 이지혜와 사위 신태호에게서 손주 제영이가 예정일보다 한 달 빠른 지난 5월 24일에 태어났다. 태어난 지 일주일 만에 제영이와 처음 만났다. “제영아 네가 세상에 태어나 주어 고맙다. 너를 만난 건 가장 큰 축복이자 기쁨이란다.” 제영아, 너는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이다. 이웃을 돕고 위로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기쁨과 감사의 아들이 될 것이다.
너가 태어난 날 많은 분들이 축하의 인사를 보내주셨구나.
네 엄마의 삼촌 이철희 목사님
"형님!! 할아버지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혜와 제영이 건강해서 더 감사합니다.^^~~~"
큰고모 이미경
"오빠!!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넘넘 감사합니다. 울집안에 첫손주, 신비한 탄생입니다! 지혜도 너~엄 애썼고 대견합니다. 언니오빠도 맘 졸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가운데 건강하게 잘 자라서 모두의 기쁨이 되는 제영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작은고모 이미정
"오빠 언니 축하드립니다. 지혜가 큰일을 했네요~ 지혜와 제영이의 건강을 위해 기도할께요.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고모부 마태 김
"'Jayden 이름처럼 모든 일에 감사와 은혜가 넘치고 화목과 화평의 삶을 살아가길 기원하고 축복합니다~~."
할아버지 친구 신홍기 전무(옥경 은경 종혁 아빠)
"이 장로님 할아버지가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다 이루었네요. 여러분들 함께 축하합시다. 기념 토너먼트를 해야겠네요.""
할아버지가 출석하는 교회의 고영민 담임목사님
"장로님 첫 손자 보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마음의 감동이 남다르시겠어요. 저도 장로님처럼 이 감격을 느낄 날이 오기를..ㅎㅎ 엄마, 아기 모두 주님의 은총 속에 건강하게 지내기를 기도드립니다."
김명세 장로님
"이택희 장로님 손주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
강찬 장로님
"이택희 장로님, 이윤주 안수집사님 할배, 할매 되신 것 축하합니다.
이규홍 장로님
"이택희 장로님, 잘 지내시지요? 할아버지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첫 외손주가 얼마나 눈에 아른거리시겠어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박경리 집사님
" 안녕하세요 장로님 외할아버지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장로님과 이윤주 집사님의 기도의 열매로 태어난 아기이기에 자손대대로 '믿음'의 축복이 흘러가기를 기도합니다.:
김경옥 장로님
"외할어버지 되신 것 축하드려요. 저도 언제나 할머니 소리를 듣게 될지 궁금하네요."
이외에도 본 한인교회 성도님을 비롯한 수많은 분들이 축하의 인사와 함께 축복의 말씀을 전해주셨단다.
'감동과 감격이 있는 나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 직장 동료들과 함께 (0) | 2021.07.27 |
---|---|
켄싱턴 마켓 청춘 핫도그 (0) | 2021.07.21 |
님을 그리며 (0) | 2021.05.08 |
상처 (0) | 2021.04.01 |
기별(奇別) (0) | 2021.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