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사람을 키웁니다. 잘할 것을 기대하고 믿어주면 더 잘하게 마련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한다고 칭찬을 하면 더 잘하려고 노력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인정 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주위의 인정을 받으면 더 잘 하려고 노력을 하게 되고 잘하려는 노력은 좋은 결과를 낳게 합니다.
그러므로 지도자의 중요한 사명 중 하나는 자기가 이끌고 있는 사람들이 칭찬 받을 만한 일을 할 때 적극적으로 칭찬해 주는 것입니다. 물론, 그가 실수하고 실패할 때도 있겠지요. 그러나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했을 때 비록 실패했을 지라도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하여 격려해주고 칭찬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 가상한 노력을 말입니다. 이러한 칭찬과 격려는 수많은 시도와 실패를 통하여 성공하는 법을 배우게 하고 이런 과정을 거쳐 성공하고 승리하는 것을 체질화합니다.
또한 지도자는 모든 사람을 최고의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 대우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과 그들에게 최선의 도움을 주려 한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그 기대에 보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며 결과적으로 경이로운 성과물을 창출해 낼 것입니다.
가르치기 힘들기로 소문난 학생들을 교육시키는 데 있어 탁월한 성과를 올린 가필드 고등학교 교사 '제이미 에스칼렌테'의 입니다. 그의 학급에는 '조니'라는 이름을 가진 학생이 두 명 있었습니다. 한 학생은 A+학점을 받는 '조니'였으며 또 다른 학생은 F학점을 받는 '조니'였습니다. 어느 날 저녁 학부모들과 교사가 만나는 모임이 있었습니다. 한 어머니가 밝은 표정으로 '에스칼렌테' 선생님에게로 다가와서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제 아들 '조니'가 요즘 열심히 공부하나요, 선생님?” '에스칼렌테'는 F점수를 맞은 '조니'의 어머니가 그런 질문을 해올 줄은 미처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당황해 하며 상기된 얼굴로 'A+조니'의 성적을 말해 주었습니다. 바로 그 다음날 아침 F학점의 '조니'가 '에스칼렌테' 선생님을 찾아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제 어머니에게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부턴 정말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사실이 되도록 말입니다.” 학기말 'F학점 조니'의 성적이 C+로 올랐습니다. 그리고 학년 말에 가서는 마침내 우등생 리스트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만일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이렇게 대한다면 그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그 이상의 성과를 올리게 될 것입니다.
인디애나 주의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는 한 학교의 교감인 '찰리 플루거'는 학생들이 남몰래 선행을 하는 것이 교사의 눈에 띄었을 때 ‘난 할 수 있다’라고 이름 붙인 지폐를 주었습니다. 길 건너는 노인을 돕는 일, 학교 운동장에 떨어진 휴지를 줍는 일, 칠판을 지우는 일, 또는 새로 전학 온 친구들을 반갑게 맞아주는 일 등의 선행을 하는 모습이 눈에 띌 때마다 그들은 ‘난 할 수 있다’라고 이름 붙인 지폐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 지폐를 100장 모으면 ‘승리의 티셔츠’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한 결과 이 학교에서는 폭력이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약으로 인해 경찰서에 불려가는 학생 또한 한 명도 나타나지 안았습니다. 그러면서 학생들의 학교 성적은 꾸준히 올라갔습니다. 그 모두가 ‘난 할 수 있다’라는 운동에서 나온 성과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운동으로 인해 학생들은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배웠으며 자신들의 사랑을 부모님께 잊지 않고 표현했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잘할 수 있다는 칭찬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 앞에서 특정한 사람을 무시하거나 빈정거리게 되면 잘 하던 사람도 오히려 잘 못하게 됩다. 고아원에서 양육되고 있는 어린이 들에게 다른 사람들이 너를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니 싫어할 것이라고 생각하니 하고 물으니 고아원에서 자라는 많은 어린이들이 싫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동안 “너는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 “너는 가능성이 많은 사람이야.”라는 이야기를 별로 들어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나는 미운 아이야", "나는 다른 사람에게 귀찮은 존재일 뿐이야"라는 부정적인 자화상을 가지게 된 결과입니다. 예쁘고 똑똑한 아이들이 스스로 나는 미운존재라고 단정해버리리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타 데일리’는 영국에서 흉악무도한 살인자에 무장 강도로 가장 악명 높은 사람입니다. 그의 어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면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의 선생님은 수업 시간에 자주 그를 불러 앞으로 나오게 해서는 여러 사람들 앞에서 책 읽는 것을 시켰습니다. 불행하게도 그는 책 읽는 것이 무척 서툴렀으며 거기에다 자의식이 강하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내성적인 성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잘 해보려고 노력할수록 오히려 더욱더 실수를 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아주 곤란한 지경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교실에 있던 모든 학생들이 조롱의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심지어 그가 도움을 기대하고 선생님을 쳐다보았을 때 선생님 또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바로 그때 그의 분노가 폭발했습니다. 어린 스타 데일리는 들고 있던 책을 냅다 교실 벽에 내던지더니 이렇게 외치면서 교실문을 박차고 나갔습니다. “언젠가는 너희들이 날 무서워하게 될 날이 올거야. 그리고 날 극도로 증오하게 될 거야. 이제 날 보고 이렇게 비웃는 것은 지금은 마지막이 될걸.”라고 말하면서 말입니다.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은 나무가 필요 없을 때는 잘라버리는 것이 아니라 “너는 필요 없어, 죽어버리기나 해”, “너는 정말 보기 싫은 나무야, 네가 무슨 이익이 되”라고 부정적으로 말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 나무는 자를 필요도 없이 죽어버다는 것이지요다. 성경에도 예수님께서 과실을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를 보고 저주를 했더니 무화가 나무가 말라버렸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옵니다. 저주의 말, 부정적인 말은 무서운 것입니다.
잘한다 잘한다 하면 더 잘하고 못한다 못한다 하면 더 못하게 되는 단순한 진리를 현실의 삶 속에서 곧잘 잊어버리기가 쉽습니다. 기대가 크면 클수록 잘한다고 칭찬하기 보다는 오히려 윽박지르고 면박을 주게 되기가 쉽습니다. 기대 수준이 높기 때문에 여간해서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빈정거림과 면박은 사람에게 독이 됩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일은 우리가 가진 것을 그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도 모르던 그들의 부(富)를 일깨워 주는 것입니다. 칭찬과 격려를 통해서 말입니다.
그러므로 지도자의 중요한 사명 중 하나는 자기가 이끌고 있는 사람들이 칭찬 받을 만한 일을 할 때 적극적으로 칭찬해 주는 것입니다. 물론, 그가 실수하고 실패할 때도 있겠지요. 그러나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했을 때 비록 실패했을 지라도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하여 격려해주고 칭찬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 가상한 노력을 말입니다. 이러한 칭찬과 격려는 수많은 시도와 실패를 통하여 성공하는 법을 배우게 하고 이런 과정을 거쳐 성공하고 승리하는 것을 체질화합니다.
또한 지도자는 모든 사람을 최고의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 대우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과 그들에게 최선의 도움을 주려 한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그 기대에 보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며 결과적으로 경이로운 성과물을 창출해 낼 것입니다.
가르치기 힘들기로 소문난 학생들을 교육시키는 데 있어 탁월한 성과를 올린 가필드 고등학교 교사 '제이미 에스칼렌테'의 입니다. 그의 학급에는 '조니'라는 이름을 가진 학생이 두 명 있었습니다. 한 학생은 A+학점을 받는 '조니'였으며 또 다른 학생은 F학점을 받는 '조니'였습니다. 어느 날 저녁 학부모들과 교사가 만나는 모임이 있었습니다. 한 어머니가 밝은 표정으로 '에스칼렌테' 선생님에게로 다가와서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제 아들 '조니'가 요즘 열심히 공부하나요, 선생님?” '에스칼렌테'는 F점수를 맞은 '조니'의 어머니가 그런 질문을 해올 줄은 미처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당황해 하며 상기된 얼굴로 'A+조니'의 성적을 말해 주었습니다. 바로 그 다음날 아침 F학점의 '조니'가 '에스칼렌테' 선생님을 찾아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제 어머니에게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부턴 정말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사실이 되도록 말입니다.” 학기말 'F학점 조니'의 성적이 C+로 올랐습니다. 그리고 학년 말에 가서는 마침내 우등생 리스트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만일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이렇게 대한다면 그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그 이상의 성과를 올리게 될 것입니다.
인디애나 주의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는 한 학교의 교감인 '찰리 플루거'는 학생들이 남몰래 선행을 하는 것이 교사의 눈에 띄었을 때 ‘난 할 수 있다’라고 이름 붙인 지폐를 주었습니다. 길 건너는 노인을 돕는 일, 학교 운동장에 떨어진 휴지를 줍는 일, 칠판을 지우는 일, 또는 새로 전학 온 친구들을 반갑게 맞아주는 일 등의 선행을 하는 모습이 눈에 띌 때마다 그들은 ‘난 할 수 있다’라고 이름 붙인 지폐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 지폐를 100장 모으면 ‘승리의 티셔츠’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한 결과 이 학교에서는 폭력이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약으로 인해 경찰서에 불려가는 학생 또한 한 명도 나타나지 안았습니다. 그러면서 학생들의 학교 성적은 꾸준히 올라갔습니다. 그 모두가 ‘난 할 수 있다’라는 운동에서 나온 성과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운동으로 인해 학생들은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배웠으며 자신들의 사랑을 부모님께 잊지 않고 표현했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잘할 수 있다는 칭찬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 앞에서 특정한 사람을 무시하거나 빈정거리게 되면 잘 하던 사람도 오히려 잘 못하게 됩다. 고아원에서 양육되고 있는 어린이 들에게 다른 사람들이 너를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니 싫어할 것이라고 생각하니 하고 물으니 고아원에서 자라는 많은 어린이들이 싫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동안 “너는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 “너는 가능성이 많은 사람이야.”라는 이야기를 별로 들어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나는 미운 아이야", "나는 다른 사람에게 귀찮은 존재일 뿐이야"라는 부정적인 자화상을 가지게 된 결과입니다. 예쁘고 똑똑한 아이들이 스스로 나는 미운존재라고 단정해버리리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타 데일리’는 영국에서 흉악무도한 살인자에 무장 강도로 가장 악명 높은 사람입니다. 그의 어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면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의 선생님은 수업 시간에 자주 그를 불러 앞으로 나오게 해서는 여러 사람들 앞에서 책 읽는 것을 시켰습니다. 불행하게도 그는 책 읽는 것이 무척 서툴렀으며 거기에다 자의식이 강하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내성적인 성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잘 해보려고 노력할수록 오히려 더욱더 실수를 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아주 곤란한 지경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교실에 있던 모든 학생들이 조롱의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심지어 그가 도움을 기대하고 선생님을 쳐다보았을 때 선생님 또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바로 그때 그의 분노가 폭발했습니다. 어린 스타 데일리는 들고 있던 책을 냅다 교실 벽에 내던지더니 이렇게 외치면서 교실문을 박차고 나갔습니다. “언젠가는 너희들이 날 무서워하게 될 날이 올거야. 그리고 날 극도로 증오하게 될 거야. 이제 날 보고 이렇게 비웃는 것은 지금은 마지막이 될걸.”라고 말하면서 말입니다.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은 나무가 필요 없을 때는 잘라버리는 것이 아니라 “너는 필요 없어, 죽어버리기나 해”, “너는 정말 보기 싫은 나무야, 네가 무슨 이익이 되”라고 부정적으로 말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 나무는 자를 필요도 없이 죽어버다는 것이지요다. 성경에도 예수님께서 과실을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를 보고 저주를 했더니 무화가 나무가 말라버렸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옵니다. 저주의 말, 부정적인 말은 무서운 것입니다.
잘한다 잘한다 하면 더 잘하고 못한다 못한다 하면 더 못하게 되는 단순한 진리를 현실의 삶 속에서 곧잘 잊어버리기가 쉽습니다. 기대가 크면 클수록 잘한다고 칭찬하기 보다는 오히려 윽박지르고 면박을 주게 되기가 쉽습니다. 기대 수준이 높기 때문에 여간해서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빈정거림과 면박은 사람에게 독이 됩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일은 우리가 가진 것을 그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도 모르던 그들의 부(富)를 일깨워 주는 것입니다. 칭찬과 격려를 통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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