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쇼(North Shore Golf Club)에는 세 번을 갔다. 도착하던 날 공항에서 바로 갔었다. 비가 쏟아졌다. 육 번 홀에서 중단했다. 공이 잘 맞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기후나 기온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다. 여지없이 무너졌다. 이후 두 번을 더 갔지만 늘 기대 이하였다. 자신에게 더 어울리는 골프장이 있나 보다. 이래저래 핑곗거리야 많지만 중요한 건 실력이다.
(플로리다의 골프장)
(플로리다 골프장의 나무들은 수염을 주렁주렁 달고 있었다)
(이 나무에도 수염이 보인다. 골프 비용은 파워 카트 포함 1인당 $30 가량)
(남국의 정취를 보여주는 나무)
(정확히 말하자면 위의 사진들은 노스 쇼 골프장이 아님, 센드파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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