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남성합창단 제11회 정기연주회 초대의 글(안)>
여행은 언제나 우리를
설레게 합니다.
미지의 곳에서
새로운 자연을 만나고
낯선 환경과 사람들을 만나면
영혼은 춤을 춥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집이 있다는 것도
마음을 든든하게 합니다.
삶의 여행을 끝내는 날
돌아갈 아버지 집이 있기에
어느 때고 우리는 안심할 수 있습니다.
본 남성합창단의 제11회 정기연주회는
인생길에서 방황하던 한 아버지가
딸의 간절한 기도 소리를 우연히 듣고
집으로 돌아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삶의 여정 가운데
길을 잃고 방황한 적은 없으셨는지요?
본 남성합창단이 들려드리는
음악과 함께 우리가 돌아갈 본향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어떻겠습니까?
'미셀러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Chief justice Beverley McLachlin's Story (0) | 2019.09.22 |
---|---|
<Mastery is a mindset/Mastery is a pain(The pain is enough to encourage most of us to quit)> (0) | 2019.09.16 |
캐나다 퍼시픽(CP) 여자 오픈 2019 (0) | 2019.08.27 |
가스페 2019 (0) | 2019.08.15 |
2019 본 시니어대학 봄학기 글쓰기 강좌 7(6월 6일) (0) | 2019.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