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셀러니

지역 공동체에서 하나님 나라를 꿈꾸다

멋진 인생과 더불어 2021. 11. 23. 00:56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와 사회적경제-지역공동체에서 하나님 나라를 꿈꾸다/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사회학연구소>

 

한국교회의 현실

 

예수의 제자인가? Vs 베드로의 제자인가?

예수님의 언어는 십자가 였다. 희생이고 인류에 대한 사랑이었다

베드로의 언어는 칼이고 폭력이고 권력이었다.

 

동네에 있는 교회는 관심이 많더라.

 

행복, 나눔, 소통

문화 마을 만들기 마을 축제

 

신명나는 과례 마을 축제

 

지역공동체에 대한 관심

 

마을 신문 만들기

시민 참여-시민의식이 생긴다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고 공동체를 만들어 간다

 

지역사회 안의 교회

 

공지영 수도원 기행-수도원은 백성들에게 잘해주어서 프랑스 혁명 때 농민들의 습격을 받지 않았다고 썼다. 당시 수도원은 지배자였다. 몽셀 미셀 수도원 소작을 너무 뺐어먹으니까 프랑스 혁명 때 농민들의 공격을 받았다.

 

루터는 하나님께서 교회와 정부 둘을 함께 사용하신다고 했다.

루터는 성주들과 함께 움직였다. 작센 주의 성주 프레드릭 성주와 같이 움직였다. 교회가 할일을 학교를 만드는 일 병원을 만드는 일까지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독일 스칸디나바아 3개국은 루터교에 양향을 받았다./복지가 잘되어 있다.

 

칼빈은 권력을 잡아본 적이 없다. 청교도 들이 미국에 가서 자신들의 세계를 만들었다. 정교 분리를 주장했다. 개인주의에 기반된 자본주의가 발전한다. 스위스 네덜란드 영국 미국 대한민국 복지보다는 개인주의가 더 발전했다.

 

루터교 교회들은 철저히 마을 중심이다. 교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안다. 서울의 특징 중 하나는 빨간 십자가가 많다는 것이다. 교회는 많은데 지역에 별 도움이 안되었다.

 

산업화 전까지는 목사님들이 지역의 유지였고 대학을 나온 사람이 목사님밖에 없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해방후 이승만 김구 여운영 세 분 다 기독교 인이었다. 신의주 1교회 2교회…8교회

인천 제 일 교회, 인천 제 이 교회-곽선희 목사님

도시화 되고 산업화가 되면서 이런 전통이 사라졌다. 지역 이름이 없어졌다. 이제 우리 교회는 지역민들이 오는 교회가 아니게 되었다.

교회가 지역에 대한 책임의식이 없어지기 시작한다.

우리 교회는 지역사회에 대한 무엇을 해야 한다. 커뮤니티 쳐치가 아닌가.-세상과의 관계가 끊어져서는 안된다. 우리교회 성장에만 관심이 있으면 안된다. 우리 지역의 쓰레기 문제를 우리가 좀 처리해보자.

 

확대된 공동체로서의 교회

Community Building

Com/Unity-같이 한다.  

Communio(성만찬)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함께 나눈 성찬공동체가 된다는 의미이다.

Koinonia(교제, 사귐)

연합,참여

빌립보서 3: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그리스도의 고난에 함께 참여하고 그 미스테리함으로 인해서 그리스도와 연합되어진다.

비밀은 미스테리이다 신비함이다. 우리 인간의 이해를 뛰어넘는 신비함을 의미한다.

 

우리의 공동체는 성찬 공동체이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찬공동체가 되어진다.

 

지역공동체에 헌신하자. 통성기도 하는 열기-종을 땡쳤더니 사람들이 싹돌아오더라. 열정이 있다. 봉사를 많이 한다. 성가대 교사 주차관리 주보접기-자원봉사자들이다 돈을 내고 한다. 교회가 열정이 넘친다. 이런 열심을 교회 울타리 안으로 묶어놓으니까 복잡하다. 이런 열정을 가지고 지역을 변화시키도록 유도하자.

교회에서 열심히 하지 않아도 마을에서 통장 이나 동장하면 안수집사 시키겠다고 김동호 목사께서 말씀하셨다.

 

지역공동체에 헌신하는 공동체

-이것이 하나님 나라가 아닌가. 하나님 나라는 교회뿐 아니라 세계에 임해야 한다. 교회에서 훈련 받아서 나가는 것이다.

 

지역운동을 교회가 한다면 꽃가꾸는 것부터 했으면 좋겠다.

스위스는 집의 창틀에 꽃들을 놓아둔다.

마을 주민센터 옥상에 화분을 들여놓고 밭을 만들었다. - 농촌 탐방을 옥상으로 오더라.

가을에는 배추 농사를 지어 김치 담궈 나누어 주자고 한다. 같이 김장담궈 봉사할 사람을 모집하여/배달할 사람을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로 나가면 사회에 힘이 된다.

 

중심주제: 환경

 

코로나가 오면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생태계가 깨진 결과 인수감염이 일어났다. 인수감염의 문제가 처음이 아니다. 원인은 생태계 파괴이다. 교회와 세상이 공유할 수 있는 주제는 생명과 환경이다.

 

세신 교회-검은 색 유리같이 보이는 것이 태양광 집열판이다.

청주 다리놓는 교회-ZERO WASTE절제된 소비로 완성됩니다. 사업을 한다.

 

공원을 돌면서 한바퀴 돌면서 쓰레기 줍는 일을 한다.-공원 쓰레기 줍기를 하자. 

 

교회에서 사회봉사를 한다면 같이 할 마음이 있다.

모티브로 환경보호로 잡자.

 

우리가 해야할 일은 지역으로 나아가서 추수할 일꾼이 되는 것이다.

 

마태복음 9 35

마태복음 9 36-38

 

교회마당에서 음악회를 한다. 까페를 한다. 착한동네카페이다. 착한동네는 하나님 나라로 이해했다.

 

독서교육을 해보면 어떨까. 교회가 전인교육을 시도해보면 어떨까. 녹색교회로 전환해 가는 중이다. 제로 웨이스트 샵도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다. 샘터교회 안중덕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