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셀러니
6월의 첫날을 밴프에서 맞았다. 이른 아침 보우 강 트레일을 산책했다. 보우 폭포 주변은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었다. 아름다운 경관과 산책로에 우리 부부만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조깅하는 젊은 아가씨 한 명을 만난 게 유일한 인적이었다.
Fairmont Banff Spring 호텔에서 보우강을 내려다보며 보우 폭포 근처에서 바라본 보우강 Bow river trail 보우 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