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이야기

좋은 홈스테이 선택 Know-How (따온 글)

멋진 인생과 더불어 2005. 11. 8. 15:59

안녕하세요? ENJ CAMPUS입니다.
최근들어 부쩍 증가한 한국 이민자와 유학생의 입국으로 이제 토론토에서 한국인 커뮤니티의 성장을 피부로 느껴질 정도가 되었습니다.

캐나다 최대 도시이자, 대다수 미국의 도시보다 훨씬 크고 다양한 교육, 문화적 컨텐츠를 자랑하는 토론토는, 많은 한국 유학생들의 좋은 교육장이 되고있습니다. 이에 많은 학부모님들이 유학 생활에 있어서 가장 궁금해 하시는 홈스테이의 선정에 대한 나름대로의 Know-How 를 소개해 드립니다.

1.우선, 유학생의 연령에 따른 구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초등학생:초3학년~6학년

(학부모님 동반의 경우)
-가디언 선정 필요:페이퍼 가디언($500~1,000)은 법적인 사인만을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실질 가디언($2,500~5,000)의 경우는, 초기에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이 경우 법적 가디언+ 초기의 학습적 실질 지도와 도움만을 주는 시스템을 만나서 비용을 줄이는것이 효율적입니다.

-학교 선정,주거 형태 결정등은 매우 주관적이며, 어느 정도 외국 생활의 경험이 없는 경우라면 반드시 겪어야 하는 시행 착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초기 이민자들이 랜딩 후 겪는 초기의 어려움이 좋은 예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큰 비용 투자와 짧은 기간 유학 계획에 있어서, 시행 착오를 반드시 줄여야 하겠죠. 하나 제가 서두에 말씀 드렸듯이, 그 시행 착오를 줄일수 있는 당사자는 경험이 없으신 학부모님이 되기 힘들다는 것이죠.
가장 좋은 방법은 현지의 믿을 만한 지인이나 친지, 그리고 신뢰할 만한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진짜)그리고 그것에 드는 비용은 정당한 비용이라면, 아까와 하시면 안됩니다. 바둑 격언에 "소탐대실"이라는 격언이 있듯이, 큰 비용을 투자한 짧은 유학 기간 동안, 다른 부수적인 요소들로 하여금 힘들어 하시는 학부모님들을 많이 본답니다.

(학부모님이 동반하지 않는 경우)
-가디언 선정 필요:페이퍼 가디언($500~1,000)은 법적인 사인만을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실질 가디언($2,500~5,000)의 경우는, 초기에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이 경우 법적 가디언+ 초기의 학습적 실질 지도와 도움을 주는 시스템을 만나서 금액을 줄이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초3학년~6학년의 경우, 지인이나 친지를 통한 홈스테이를 제외하고 라면, 저희 ENJ CAMPUS에서도 시행하고 있는 "토탈 케어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총 비용이 다소 부담스럽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녀분의 유학생활의 성공"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적은 비용에 성공할수 있다면 그게 제일 이겠죠. 하지만 캐나다의 교육 비용과 기타의 비용들이 만만치 않고, 짧은 기간에 실질적인 교육,문화적 컨텐츠의 경험과 활용을 위해서 지불해야 하는 비용은 필수라 생각합니다. 이젠 단지,"영어만 배우기 위해 유학"을 오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학부모님께서 동반하신 경우에도, 교육과 문화의 선진국인 캐나다를 만끽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지만, 언어와 비용 그리고 여러 어려움이 있는데, 학생이 혼자 온 경우라면 더더욱 세심하고 교육적인 지도와 관리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2)중,고생:중1년~고교2학년
-가디언 선정 필요:페이퍼 가디언($500~1,000)은 법적인 사인만을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실질 가디언($2,500~5,000)의 경우는, 초기에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이 경우 법적 가디언+ 초기의 학습적 실질 지도와 도움을 주는 시스템을 만나서 금액을 줄이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홈스테이 선정:가장 힘든 경우라서,이제껏 저희 ENJ CAMPUS에서는 업무를 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중고생 유학생들과 그들의 생활과 교육을 맡고있는 홈스테이 가디언들을 보면서, 결코 쉽지 않는 일이라고 느낀답니다. 물론 이 경우도 좋은 학생과 좋은 홈스테이 가디언의 만남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은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큰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많은 부분 학생,학부모님의 생활 패턴과 캐나다에 대한 생각이, 현지에서 생활하는 이곳 분들과 현격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으니까요. 하물며, 캐네디언 이라면...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사춘기를 갓 지난 중,고생의 경우, 유학의 성공이 힘든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겠죠. 한국에서의 학업에 대한 적응도 힘들었는데, 거기다 엄청난 영어에 대한 부담(학년이 높아 질수록 가중)과 너무나 다른 생활 패턴에 대한 적응, 그리고 집과 부모님을 떠난 심적 불안정 등등...

누구 보다 친 부모님께서 자녀분에 대해서는 제일 잘 아시지요. 한국의 학업면과 생활면의 적응이 우수했던 경우가 아니라면, 정말 신중하셔야 합니다.이에 저희 ENJ CAMPUS에서는 중고생 유학생들을 둔 학부모님께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해 드립니다. 유학생과 그들의 학부모님 그리고 홈스테이의 가디언들이 겪는 상호간의 실망과 불신을 해소할수 있는 방법은,"철저한 역할 분담"과 그에 따른 각자의 책임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이틀도 아닌,긴 유학 생활에 역할을 맡은 각자의 처음의 다짐과 마음이, 나중에도 똑 같기가 어려우니까요. 그렇기에 합리적이고, 구체적인 역할 분담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철저한 역할 분담 이란?)
*홈스테이:한인 혹은 캐네디언 가정의 "부모님처럼 잘 먹이고, 잘 재우기만."
*교육 가디언:전문 집단의 "유학 초기 학교 적응과 꾸준하고 체계적인 학습관리."
*학생 본인:학생으로의 본분 철저하게 지키기.
*학부모님:위의 모두에게 전적인 신뢰감을 표현하기.

저희 ENJ CAMPUS에서는 위와 같은 철저한 역할 분담을 통해서 자녀분들이 성공하는 유학 생활을 할수 있도록 "ENJ 제1~3기숙사","ENJ 부설학원" "ENJ 연수원"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이에 대한 정보는, ENJ CAMPUS 본사 "www.enjcampus.com"(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타 캐나다 토론토 지역에 대한 안내와 지역내 학교에 대한 정보,더욱 구체적인 홈스테이 관련 세부 내용, 그 외 학부모님의 어떠한 질문에도 명쾌하고 진솔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메일 주소) info@enjcamp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