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아카데미상 수상식에서 미국사회에서 ‘마약과의 전쟁’을 그린 영화 ‘트래픽’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스티븐 소더버그’는 수상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신의 시간을 조금이라도 창작에 바친 모든 이들과 영예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책이든 영화든 댄스이든 음악이든 말입니다. 이 세상은 예술이 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의력을 발휘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창작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한 것입니다.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창의적 정신을 발휘하여 아이디어를 내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일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것이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기는 하지만 실행하는 것은 어렵다”고 이야기합니다. “도대체 생각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이를 실행에 옮기는 일이 그렇게 힘든 일 일까요? 꼭 그런 것 만은 아닙니다. 관심을 가지면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되어있습니다. 관심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또 스스로 아이디어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단정 지어 버리기 때문에 아이디어가 떠 오르지 않는 것 뿐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집요하게 생각하면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방법이 찾아집니다.
승용차나 기차로 여행을 하다 보면 어른 들 눈에는 잘 보이지 않으나 아이들 눈에는 유독 잘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젖소’입니다. 어른들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아이들은 언제 보았는지 “저기 젖소가 보인다’’라고 소리지릅니다. 또 한참 지나가다 보면 “저기도 소가 있어!”라고 외칩니다. 어린아이들의 눈에 젖소가 잘 보이는 것은 그들이 젖소에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은 별로 관심이 없지만 아이들은 창 밖으로 눈을 고정시키고 젖소만 찾고있기 때문에 보여지는 것입니다. 관심을 가지니 아이들 눈에 젖소가 보이는 것처럼 관심을 가지면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창의력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새로운 것의 발견이나 창조는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생각하다 보면 떠오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기 위해서는 ‘나도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아이디어를 갖고 싶어 하면서도 내심 마음속으로는 스스로 아이디어가 없는 사람이라고 단정 지어 버립니다. 아이디어는 특별한 사람만이 내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이디어맨이 되려고 하면, 창의력이 있는 사람이 되려고 한다면 아이디어는 특별한 사람이 내는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스스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디어는 무슨 아이디어야, 나는 그냥 주어진 일만 하는 사람이야’라는 소극적인 마음자세로는 아이디어를 낼 수가 없습니다. 스스로 ‘나는 아이디어가 많은 사람이다’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려 버릇하면 창의적인 생각이 샘 솟듯 합니다.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지만 쉽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아이디어는 여유 있는 마음이 있을 때 생겨납니다. 이런 저런 스트레스로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에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글을 쓰는 일도 창의적인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생각이 복잡하고 일이 바쁠 때에는 잘 쓰여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작가들은 수시로 여행을 합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먼 곳으로 떠나면 새로운 생각이 떠오르고 일에 대한 의욕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노르웨이의 숲’(상실의 시대로 국내 번역됨)을 쓴 일본의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글을 쓰기 위해 여행을 즐깁니다. 350만부 이상이 팔린 '노르웨이의 숲' 역시 그리스와 이탈리아에서 쓰여졌습니다. ‘로마인 이야기’를 쓴 일본의 여류작가 ‘시오노 나나미’도 소재를 찾기 위하여 또 아이디어를 떠 올리기 위하여 유럽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렇듯 작가나 시인, 화가나 작곡가들이 소재를 찾고 악상을 떠 올리기 위하여 시장바닥을 돌아다니고, 사람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한적한 곳을 찾아 나섭니다.
아이디어를 떠 올리기는 절차를 알아두면 도움이 됩니다. 독일의 철학자 ‘헬름 홀츠’는 새로운 생각을 떠올리기 위한 삼단계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준비’의 단계로서 문제를 모든 방향에서 철저히 조사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부화’의 단계로 이때는 문제에 대해 절대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권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부화’의 단계로 끝내주는 아이디어가 마치 어떤 영감처럼 별도의 노력 없이 갑작스레 떠오르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과학적 문제해결 전문가도 비슷한 의견을 내어 놓았습니다. 그는 4단계로 ‘문제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그가 제시하는 문제해결방안 4단계입니다. '준비단계-문제의 여러 가지 요인을 찾아보고 그것들의 상관관계를 연구한다. 부화단계-문제의 해결점을 못 찾겠거든 하룻밤 자고 다시 생각한다. 영감의 단계-해결의 실마리가 갑자기 풀리는 것을 느낀다. 검증단계-그 해결 방법이 정말로 효과가 있는지 점검한다.'
아름다운 봄 꽃들이 기다렸다는 듯 앞다투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봄꽃처럼 우리들 각자도 처해있는 환경 속에서 필요한 아이디어를 펑펑 쏟아내고 이를 실행에 옮겨 큰 수확을 거둘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것이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기는 하지만 실행하는 것은 어렵다”고 이야기합니다. “도대체 생각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이를 실행에 옮기는 일이 그렇게 힘든 일 일까요? 꼭 그런 것 만은 아닙니다. 관심을 가지면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되어있습니다. 관심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또 스스로 아이디어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단정 지어 버리기 때문에 아이디어가 떠 오르지 않는 것 뿐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집요하게 생각하면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방법이 찾아집니다.
승용차나 기차로 여행을 하다 보면 어른 들 눈에는 잘 보이지 않으나 아이들 눈에는 유독 잘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젖소’입니다. 어른들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아이들은 언제 보았는지 “저기 젖소가 보인다’’라고 소리지릅니다. 또 한참 지나가다 보면 “저기도 소가 있어!”라고 외칩니다. 어린아이들의 눈에 젖소가 잘 보이는 것은 그들이 젖소에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은 별로 관심이 없지만 아이들은 창 밖으로 눈을 고정시키고 젖소만 찾고있기 때문에 보여지는 것입니다. 관심을 가지니 아이들 눈에 젖소가 보이는 것처럼 관심을 가지면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창의력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새로운 것의 발견이나 창조는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생각하다 보면 떠오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기 위해서는 ‘나도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아이디어를 갖고 싶어 하면서도 내심 마음속으로는 스스로 아이디어가 없는 사람이라고 단정 지어 버립니다. 아이디어는 특별한 사람만이 내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이디어맨이 되려고 하면, 창의력이 있는 사람이 되려고 한다면 아이디어는 특별한 사람이 내는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스스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디어는 무슨 아이디어야, 나는 그냥 주어진 일만 하는 사람이야’라는 소극적인 마음자세로는 아이디어를 낼 수가 없습니다. 스스로 ‘나는 아이디어가 많은 사람이다’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려 버릇하면 창의적인 생각이 샘 솟듯 합니다.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지만 쉽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아이디어는 여유 있는 마음이 있을 때 생겨납니다. 이런 저런 스트레스로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에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글을 쓰는 일도 창의적인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생각이 복잡하고 일이 바쁠 때에는 잘 쓰여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작가들은 수시로 여행을 합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먼 곳으로 떠나면 새로운 생각이 떠오르고 일에 대한 의욕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노르웨이의 숲’(상실의 시대로 국내 번역됨)을 쓴 일본의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글을 쓰기 위해 여행을 즐깁니다. 350만부 이상이 팔린 '노르웨이의 숲' 역시 그리스와 이탈리아에서 쓰여졌습니다. ‘로마인 이야기’를 쓴 일본의 여류작가 ‘시오노 나나미’도 소재를 찾기 위하여 또 아이디어를 떠 올리기 위하여 유럽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렇듯 작가나 시인, 화가나 작곡가들이 소재를 찾고 악상을 떠 올리기 위하여 시장바닥을 돌아다니고, 사람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한적한 곳을 찾아 나섭니다.
아이디어를 떠 올리기는 절차를 알아두면 도움이 됩니다. 독일의 철학자 ‘헬름 홀츠’는 새로운 생각을 떠올리기 위한 삼단계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준비’의 단계로서 문제를 모든 방향에서 철저히 조사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부화’의 단계로 이때는 문제에 대해 절대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권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부화’의 단계로 끝내주는 아이디어가 마치 어떤 영감처럼 별도의 노력 없이 갑작스레 떠오르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과학적 문제해결 전문가도 비슷한 의견을 내어 놓았습니다. 그는 4단계로 ‘문제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그가 제시하는 문제해결방안 4단계입니다. '준비단계-문제의 여러 가지 요인을 찾아보고 그것들의 상관관계를 연구한다. 부화단계-문제의 해결점을 못 찾겠거든 하룻밤 자고 다시 생각한다. 영감의 단계-해결의 실마리가 갑자기 풀리는 것을 느낀다. 검증단계-그 해결 방법이 정말로 효과가 있는지 점검한다.'
아름다운 봄 꽃들이 기다렸다는 듯 앞다투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봄꽃처럼 우리들 각자도 처해있는 환경 속에서 필요한 아이디어를 펑펑 쏟아내고 이를 실행에 옮겨 큰 수확을 거둘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Determination·청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When one door closes, another door opens (0) | 2001.05.15 |
---|---|
꿈, 갈망, 그리고 열정 (0) | 2001.04.16 |
봄 아침에 (0) | 2001.03.27 |
정열이 있는 한 늙지 않습니다 (0) | 2001.03.05 |
거울을 자주보는 여자가 예뻐집니다 (0) | 2001.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