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시
<밤길>
떠난 님그리며걷고 또 걷는 밤
놓여지는 발걸음 마다쌓이는 그리움
라일락꽃 향내 그윽한밤길
걷고 또 걸어그대 있는 곳에 다다를 수 있다면 나 며칠 밤을 세워라도달려 가련만
<2006년 5월 19일 이택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