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대치동 아파트 매물 우리나라 아파트의 가격상승을 주도했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 1년 동안 대치동의 아파트 가격은 얼마나
올랐을까. 위 사진은 지난해 5월 29일, 대치동의 한 부동산중개업소가 소개한 ‘매물’이다.
대치동의 ‘선경ㆍ미도’ 등과 함께
일명 ‘빅3’ 아파트 중 하나인 우성아파트 31평형의 매매가는 8억5천만원. 선경아파트 42평형은 12억원, 우성아파트 45평형 14억원.
청실아파트 43평은 10억 8천만원이었다.
다음 사진은 위의 부동산중개업소를 2006년 6월 9일 촬영한 모습이다. 1년여 만에
아파트 가격이 얼마나 상승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다.
1년새
10억7천만원 급등한 우성아파트 45평형. 우성아파트 31평형의 매매가는 14억8천만원. 1년 만에 6억 3천만원이
올랐다. 선경아파트 42평형은 12억원에서 20억원으로 상승했고, 우성아파트 45평형은 1년간 10억 7천만원이 급등해 24억 7천만원이 됐다.
10억 8천만원의 청실아파트 43평형은 1년새 17억 8천만원으로 뛰었다.
아래 사진은 1년 전 대치동의 B 부동산중개업소의
시세표다.
1년 전
청실아파트 31평형은 7억 3천만원
청실아파트 31평형의 매매가(상한가)는 7억 3천만원, 우성아파트 55평형의
매매상한가는 19억원이었다.
청실아파트
31평형 1년 동안 4억 7천만원 올라 12억원 7억3천만원의 청실아파트 31평형은 1년 동안 4억7천만원이 상승해
12억원(매매상한가 기준)의 가격을 형성했고, 우성아파트 55평형은 1년 전에 비해 7억5천만원이 올라 26억 5천만원이 됐다.
1년 전
은마아파트 34평형 8억5천만원 강남 재건축 아파트 단지의 ‘대표선수’격인 은마아파트. 지난해 5월 29일 은마아파트
34평형의 매매상한가는 8억 5천만원. 미도아파트 45평형은 13억원, 67평형은 20억원이었다.
아래 사진은 은마와 미도아파트의
현재 시세를 알 수 있다.
1년새
4억원 오른 은마아파트 34평형 은마아파트 34평형은1년 전에 비해 4억원이 올라 12억 5천만원. 미도아파트 45평형은
21억원으로 8억원이 상승했고, 20억원이던 67평형은 28억원이 됐다.
1년 전 대치동 K부동산의 시세표다.
1년 전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45평형은 16억 5천만원 대치동 ‘빅3’ 아파트에 도전장을 낸 동부센트레빌 45평형의 1년 전
매매상한가는 16억 5천만원. 대치 삼성아파트 42평형은 11억원을 기록했다.
동부센트레빌
45평형 1년새 8억5천만원 올라 동부센트레빌 45평형은 1년 후 8억 5천만원이 상승해 25억원이 됐고, 대치삼성아파트
42평형은 14억원으로 3억원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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