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방의 장점을 보기보다는 단점을 보는데 익숙합니다. ‘자기 눈의 대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 눈의 가시는 본다’는 속담이 그래서 나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특정사람을 도마에 올려 험담하는 것을 낙으로 삼는 사람이 있다고 할 정도로 우리는 남을 인정하며 장점을 보아주기에 인색합니다. 이런 문화를 바꾸어 보자고 ‘칭찬합시다’라는 캠페인을 벌일 정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상대의 장점을 보기 보다는 단점을 보고, 상대방을 격려해 주기보다는 비방을 할 때, 상대의 장점을 보아주고 그 장점을 북 돋워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싫어할 사람이 없습니다. 한 연설자가 연설을 하는 자리에 참석했다고 합시다. 모든 청중이 그 연설자의 연설 내용에 알맹이가 없고 시간만 길게 끈다고 지루해 하는데 유독 한 사람만은 그의 연설에 아주 흥미가 있어 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귀를 기울여 경청을 했다고 가정을 해 보겠습니다. 이 경우 연설자는 자신의 연설을 능동적으로 들어주는 그 한 사람의 청중이 그렇게 고마울 수 없을 것입니다. 다른 모든 사람들이 지루해 한다 할지라도 자신의 연설을 경청해 주는 그 사람의 얼굴과 눈을 쳐다보며 신이 나서 연설을 할 것입니다. 어쩌면 연설을 마친 후 자신의 연설을 경청해준 사람 앞으로 다가와 고마운 마음에 손을 내밀며 악수를 청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이일은 실제로 있었던 일로 까마득한 상사의 연설을 경청하였던 그 사람은 상사의 눈에 띄어 중요 보직에 맞아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물론 단 한번 연설의 경청으로 중요 보직을 맞게 되었다고는 말 할 수 없겠지요. 그날의 경청과 함께 매사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와 태도가 고려되었을 것입니다.
상사와 부하직원과의 관계도 마찬가지 입니다. 모든 부하직원이 상사를 싫어하고 험담한다 할지라도 나만은 진심으로 상사를 존경하며, 그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이러한 바탕 위에 상사가 필요로 하는 것을 한발 앞서 챙겨 준다면 상사는 그러한 부하를 좋아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동료와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동료가 다른 동료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을 때 나만은 그의 입장을 이해 하려고 노력하고, 장점을 인정해주면 그 동료는 마음을 열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상대를 진정으로 인정해주고, 칭찬해주며,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면 상대도 나를 인정하고, 칭찬하며, 좋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성서는 ‘누구든지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한 가지 이상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단점이 있다고 할 지라도 그 단점을 자세히 살펴보면 단점 가운데에도 배울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하직원을 많이 꾸중하고 질책하는 사람은 대개 목표지향적이며 일에 대한 열정이 있습니다. 구두쇠 같은 사람은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며 근검절약 합니다. 우유부단한 사람은 동료들이나 부하직원에게 잘 대해 줍니다. 이와 같이 상대방의 장점만 보고 배우기 위해 노력합시다. 장점을 칭찬해 주기에 인색하지 맙시다. 혹 단점이 있다 하더라도 단점 이면에 있는 장점을 발견하여 격려해 줍시다.
자녀들을 교육할 때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녀의 장점을 발견하여 그 장점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여야 합니다. 자녀가 실수를 하거나 잘 못 하는 것을 볼 때 “넌 도무지 않되”, “도대체 네가 할 수 있는 게 뭐니”, “네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 하는 식으로 자녀의 자존심을 건드려 놓지는 않습니까. 이러한 말들은 알게 모르게 자녀들의 인격형성에 엄청난 독이 됩니다. 훗날 자녀들이 장성(長成)하여 성인이 된 후 결정적인 어려움을 당하였을 때 자신감을 잃게 만들고, 패배의식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게 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됩니다. 자녀들은 성장과정에서 부모로부터 들은 그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 잠재의식 속에 심어버립니다. ‘내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라고 못을 박아 버리는 것입니다. 아무런 의미도 없이 화가 난다고 화 나는 대로 뱉어버리는 부정적인 말, 인격을 손상시키는 말 한마디 한마디는 자녀들이 평생 안고 살아 가야 하는 무거운 짐으로 남을 수 밖에는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녀들에게 “너는 충분히 잘할 수 있어”, “너는 거뜬히 그 일을 해낼 수 있을 거야”, “너는 달리기를 아주 잘 하지않니, 달리기 할 때를 생각해봐 지금 좀 어렵게 느껴질 지라도 앞으로 충분히 잘 해 낼 수 있을 거야”라고 칭찬과 격려의 말을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람과 가까이 지냅시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과 가까이 지내면 나 역시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하기 쉽습니다. 반대로 부정적인 사람과 주로 시간을 보내면 나 역시 부정적인 사람으로 바뀔 가능성이 커집니다. 긍정적인 사람들은 내가 갖고 있는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한번 해 보세요, 당신은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그 계획은 분명 시도할 가치가 있습니다”, “더 이상 잃을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도전해보세요”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사람들은 “그만 두세요, 그러다 당신이 가진 것 조차 모두 잃게 되요”, “당신은 그 일을 하기에는 능력이 부족해요”, “아직 여건이 성숙되지 않았어요”라고 말하며 용기를 잃게 만듭니다.
상대방의 장점을 찾아내는 것도 능력입니다. 다른 사람의 장점을 잘 발견하는 사람은 인간관계에서, 사업에서, 직장생활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업을 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의 고객이 되어줄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그의 장점을 발견하여 늘 칭찬하여 주고 하루에도 몇 번씩 긍정적인 텔레파시를 보내면 결국 그 고객이 나를 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나의 중요한 고객이 되어 내가 해야 할 영업을 고객이 직접 나서서 대신해 주기도 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독자들이 가장 존경하는 마음으로 상사를 대하고, 가장 존경하는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여 상사와 고객을 확실한 내 사람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상대의 장점을 발견하고 칭찬하는 훈련을 합시다. 먼저 오늘 내가 만나야 할 사람을 한 사람 한 사람씩 머리 속에 그려봅시다. 그의 미소 짓는 얼굴을 생각합시다. 그가 가진 장점을 생각해 봅시다. 그의 장점을 칭찬해줄 말을 입으로 되뇌어 봅시다. 아울러 오늘의 일과를 끝내고 가정으로 돌아가 아버님 어머님께, 남편과 아내에게, 형제나 자녀들을 칭찬하는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을 잊지 맙시다. 오늘 만이 아니라 매일매일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 그리고 이웃에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칭찬의 한마디를 던지도록 습관화합시다.
많은 사람들이 상대의 장점을 보기 보다는 단점을 보고, 상대방을 격려해 주기보다는 비방을 할 때, 상대의 장점을 보아주고 그 장점을 북 돋워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싫어할 사람이 없습니다. 한 연설자가 연설을 하는 자리에 참석했다고 합시다. 모든 청중이 그 연설자의 연설 내용에 알맹이가 없고 시간만 길게 끈다고 지루해 하는데 유독 한 사람만은 그의 연설에 아주 흥미가 있어 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귀를 기울여 경청을 했다고 가정을 해 보겠습니다. 이 경우 연설자는 자신의 연설을 능동적으로 들어주는 그 한 사람의 청중이 그렇게 고마울 수 없을 것입니다. 다른 모든 사람들이 지루해 한다 할지라도 자신의 연설을 경청해 주는 그 사람의 얼굴과 눈을 쳐다보며 신이 나서 연설을 할 것입니다. 어쩌면 연설을 마친 후 자신의 연설을 경청해준 사람 앞으로 다가와 고마운 마음에 손을 내밀며 악수를 청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이일은 실제로 있었던 일로 까마득한 상사의 연설을 경청하였던 그 사람은 상사의 눈에 띄어 중요 보직에 맞아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물론 단 한번 연설의 경청으로 중요 보직을 맞게 되었다고는 말 할 수 없겠지요. 그날의 경청과 함께 매사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와 태도가 고려되었을 것입니다.
상사와 부하직원과의 관계도 마찬가지 입니다. 모든 부하직원이 상사를 싫어하고 험담한다 할지라도 나만은 진심으로 상사를 존경하며, 그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이러한 바탕 위에 상사가 필요로 하는 것을 한발 앞서 챙겨 준다면 상사는 그러한 부하를 좋아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동료와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동료가 다른 동료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을 때 나만은 그의 입장을 이해 하려고 노력하고, 장점을 인정해주면 그 동료는 마음을 열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상대를 진정으로 인정해주고, 칭찬해주며,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면 상대도 나를 인정하고, 칭찬하며, 좋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성서는 ‘누구든지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한 가지 이상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단점이 있다고 할 지라도 그 단점을 자세히 살펴보면 단점 가운데에도 배울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하직원을 많이 꾸중하고 질책하는 사람은 대개 목표지향적이며 일에 대한 열정이 있습니다. 구두쇠 같은 사람은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며 근검절약 합니다. 우유부단한 사람은 동료들이나 부하직원에게 잘 대해 줍니다. 이와 같이 상대방의 장점만 보고 배우기 위해 노력합시다. 장점을 칭찬해 주기에 인색하지 맙시다. 혹 단점이 있다 하더라도 단점 이면에 있는 장점을 발견하여 격려해 줍시다.
자녀들을 교육할 때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녀의 장점을 발견하여 그 장점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여야 합니다. 자녀가 실수를 하거나 잘 못 하는 것을 볼 때 “넌 도무지 않되”, “도대체 네가 할 수 있는 게 뭐니”, “네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 하는 식으로 자녀의 자존심을 건드려 놓지는 않습니까. 이러한 말들은 알게 모르게 자녀들의 인격형성에 엄청난 독이 됩니다. 훗날 자녀들이 장성(長成)하여 성인이 된 후 결정적인 어려움을 당하였을 때 자신감을 잃게 만들고, 패배의식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게 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됩니다. 자녀들은 성장과정에서 부모로부터 들은 그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 잠재의식 속에 심어버립니다. ‘내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라고 못을 박아 버리는 것입니다. 아무런 의미도 없이 화가 난다고 화 나는 대로 뱉어버리는 부정적인 말, 인격을 손상시키는 말 한마디 한마디는 자녀들이 평생 안고 살아 가야 하는 무거운 짐으로 남을 수 밖에는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녀들에게 “너는 충분히 잘할 수 있어”, “너는 거뜬히 그 일을 해낼 수 있을 거야”, “너는 달리기를 아주 잘 하지않니, 달리기 할 때를 생각해봐 지금 좀 어렵게 느껴질 지라도 앞으로 충분히 잘 해 낼 수 있을 거야”라고 칭찬과 격려의 말을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람과 가까이 지냅시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과 가까이 지내면 나 역시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하기 쉽습니다. 반대로 부정적인 사람과 주로 시간을 보내면 나 역시 부정적인 사람으로 바뀔 가능성이 커집니다. 긍정적인 사람들은 내가 갖고 있는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한번 해 보세요, 당신은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그 계획은 분명 시도할 가치가 있습니다”, “더 이상 잃을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도전해보세요”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사람들은 “그만 두세요, 그러다 당신이 가진 것 조차 모두 잃게 되요”, “당신은 그 일을 하기에는 능력이 부족해요”, “아직 여건이 성숙되지 않았어요”라고 말하며 용기를 잃게 만듭니다.
상대방의 장점을 찾아내는 것도 능력입니다. 다른 사람의 장점을 잘 발견하는 사람은 인간관계에서, 사업에서, 직장생활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업을 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의 고객이 되어줄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그의 장점을 발견하여 늘 칭찬하여 주고 하루에도 몇 번씩 긍정적인 텔레파시를 보내면 결국 그 고객이 나를 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나의 중요한 고객이 되어 내가 해야 할 영업을 고객이 직접 나서서 대신해 주기도 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독자들이 가장 존경하는 마음으로 상사를 대하고, 가장 존경하는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여 상사와 고객을 확실한 내 사람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상대의 장점을 발견하고 칭찬하는 훈련을 합시다. 먼저 오늘 내가 만나야 할 사람을 한 사람 한 사람씩 머리 속에 그려봅시다. 그의 미소 짓는 얼굴을 생각합시다. 그가 가진 장점을 생각해 봅시다. 그의 장점을 칭찬해줄 말을 입으로 되뇌어 봅시다. 아울러 오늘의 일과를 끝내고 가정으로 돌아가 아버님 어머님께, 남편과 아내에게, 형제나 자녀들을 칭찬하는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을 잊지 맙시다. 오늘 만이 아니라 매일매일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 그리고 이웃에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칭찬의 한마디를 던지도록 습관화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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