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이 재미있고 즐겁다면 일을 놀이 같이 할 수 있습니다. 일이 놀이 같기만 하다면 밤을 낮처럼 일해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일이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네 시간이고, 다섯 시간이고 컴퓨터 앞에 앉아 게임에 열중해도 피곤할 줄 모르는 것처럼 말입니다. 일을 놀이같이 재미있게 하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음은 물론 높은 생산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일을 놀이같이 하려면 먼저 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합니다.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내가 하고 있는 철학의 탐구는 우연한 동기에서 시작한 여느 직업이 아니고 또 남들이 신중하게 생각해서 나에게 맞긴 일도 아니다. 그것은 스스로 택한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쥴리아 카메론’은 “우리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은 하게 되어 있다. 우리가 하게 되어 있는 것을 할 때 돈이 따라오고 새로운 길을 향한 문이 열리며 우리가 유용한 존재임을 느낀다. 그리고 마침내 일이 놀이처럼 느껴진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말합니다. 걸프전의 영웅 ‘노만 슈와르츠코프’ 장군은 “20세 때 처음으로 군에 발을 들여놓은 이래 57세가 되던 해 퇴역하기까지 군대는 나의 인생 그 자체였다. 나는 병사들을 통솔하는 것이 좋았으며 국가에 봉사하기로 결정한 사람들 곁에 있는 것이 좋았다.”라고 말합니다. 스스로 하고 싶어서 선택한 일, 재미있어서 하는 일은 피곤치 않을 뿐 아니라 성과가 높습니다.
필자는 학창시절부터 미국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MBA)를 취득하였으면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경제적인 여건이 허락치 않아 대학을 마친 후 바로 유학길에 오른다는 것은 불가능하였습니다. 그러나 직장생활 만 10년을 한 후 학창시절에 꿈꾸었던 미국에서의MBA공부에 도전을 하였습니다. 공부를 하기에는 늦은 나이이고 또 이런 저런 장애가 앞을 가로 막았지만 과감하게 실천에 옮겼습니다. 영어가 부족하여 엄청난 노력이 필요했지만 하고 싶은 공부를 하니 그렇게 재미있을 수 없었습니다. 학창시절 부모님께서 공부 좀 하라고 매일같이 잔소리, 혹은 꾸중을 하실 때에는 죽도록 하기 싫던 공부가 스스로 마음이 내켜서 하니 재미있기 그지 없었습니다. 아침에 다섯 시면 일어나 학교로 가서 새벽 한 두시까지 책과 씨름을 해야 했지만 힘든 줄도 몰랐습니다. 수시로 주어지는 리포트와 프리젠테이션, 중간고사, 기말고사 준비로 한 과목을 수강하기도 벅찼지만 평생에 한번은 꼭 해보고 싶었던 바를 실천에 옮긴다고 생각하니 저절로 신이 났습니다. 함께 공부한 미국 유수기업의 중견 관리자들도 어려워 했던 공부였건만 재미있기만 했습니다. 공부가 재미있으니 결과 또한 만족스러웠습니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최근 마이클 퍼딕(17세)군과 제니퍼 코리에로(19)양 등 10대 청소년 두 명을 컨설턴트로 특별채용 하였습니다. 인터넷 마니아인 이들을 고용한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일을 즐기기 때문입니다. 이들로부터 놀면서 일하는 방법을 배워 전사적으로 확산 시키기 위한 전략입니다. 회사 내 중년 나이의 간부들에게 10대 청소년들의 인터넷 생활과 문화를 알려주어 인터넷에 대한 비전을 가지게 하자는 것입니다. 마이클 군과 제니퍼 양은 놀면서 일하는 신세대의 사고방식을 가르치게 될 것 입니다.
필자가 일하는 부서에도 지난 달 신입사원 약간 명을 채용하여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유닉스 및 네트워크 엔지니어로 육성하고 있는데 밤낮없이 공부를 시키고 실습을 하여도 싫어 하는 기색 없이 열정적으로 합니다. 휴일에도 사무실에 나와 일을 하지만 일에 대한 열정 때문에 피곤한 줄도 모릅니다. 일이 재미있어 하고, 일에 몰입하는 이들이 조만간 대한민국 제일의 시스템 엔지니어가 되어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잘하는 것이 하나씩은 있습니다. 스스로의 재능을 찾아내어 그것을 개발하고, 개발한 재능을 발휘하여 조직이나 사회에 기여하고 또 돈을 벌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입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각자가 가진 재능을 발견하고, 재능을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며, 끊임없이 격려하는 일 또한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성공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일하고 그 분야의 동료들로부터 인정을 받으며 일을 하면서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상태'를 말합니다. 미국 야후사의 제리양,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 일본 소프트뱅크사의 손정의씨 등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일을 즐기고 돈까지 번 대표적인 기업가들입니다. 지금 하고있는 일이 벅차고 힘들지라도 일을 놀이 같이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봅시다. 두드리면 열리리라 믿습니다.
일을 놀이같이 하려면 먼저 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합니다.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내가 하고 있는 철학의 탐구는 우연한 동기에서 시작한 여느 직업이 아니고 또 남들이 신중하게 생각해서 나에게 맞긴 일도 아니다. 그것은 스스로 택한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쥴리아 카메론’은 “우리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은 하게 되어 있다. 우리가 하게 되어 있는 것을 할 때 돈이 따라오고 새로운 길을 향한 문이 열리며 우리가 유용한 존재임을 느낀다. 그리고 마침내 일이 놀이처럼 느껴진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말합니다. 걸프전의 영웅 ‘노만 슈와르츠코프’ 장군은 “20세 때 처음으로 군에 발을 들여놓은 이래 57세가 되던 해 퇴역하기까지 군대는 나의 인생 그 자체였다. 나는 병사들을 통솔하는 것이 좋았으며 국가에 봉사하기로 결정한 사람들 곁에 있는 것이 좋았다.”라고 말합니다. 스스로 하고 싶어서 선택한 일, 재미있어서 하는 일은 피곤치 않을 뿐 아니라 성과가 높습니다.
필자는 학창시절부터 미국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MBA)를 취득하였으면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경제적인 여건이 허락치 않아 대학을 마친 후 바로 유학길에 오른다는 것은 불가능하였습니다. 그러나 직장생활 만 10년을 한 후 학창시절에 꿈꾸었던 미국에서의MBA공부에 도전을 하였습니다. 공부를 하기에는 늦은 나이이고 또 이런 저런 장애가 앞을 가로 막았지만 과감하게 실천에 옮겼습니다. 영어가 부족하여 엄청난 노력이 필요했지만 하고 싶은 공부를 하니 그렇게 재미있을 수 없었습니다. 학창시절 부모님께서 공부 좀 하라고 매일같이 잔소리, 혹은 꾸중을 하실 때에는 죽도록 하기 싫던 공부가 스스로 마음이 내켜서 하니 재미있기 그지 없었습니다. 아침에 다섯 시면 일어나 학교로 가서 새벽 한 두시까지 책과 씨름을 해야 했지만 힘든 줄도 몰랐습니다. 수시로 주어지는 리포트와 프리젠테이션, 중간고사, 기말고사 준비로 한 과목을 수강하기도 벅찼지만 평생에 한번은 꼭 해보고 싶었던 바를 실천에 옮긴다고 생각하니 저절로 신이 났습니다. 함께 공부한 미국 유수기업의 중견 관리자들도 어려워 했던 공부였건만 재미있기만 했습니다. 공부가 재미있으니 결과 또한 만족스러웠습니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최근 마이클 퍼딕(17세)군과 제니퍼 코리에로(19)양 등 10대 청소년 두 명을 컨설턴트로 특별채용 하였습니다. 인터넷 마니아인 이들을 고용한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일을 즐기기 때문입니다. 이들로부터 놀면서 일하는 방법을 배워 전사적으로 확산 시키기 위한 전략입니다. 회사 내 중년 나이의 간부들에게 10대 청소년들의 인터넷 생활과 문화를 알려주어 인터넷에 대한 비전을 가지게 하자는 것입니다. 마이클 군과 제니퍼 양은 놀면서 일하는 신세대의 사고방식을 가르치게 될 것 입니다.
필자가 일하는 부서에도 지난 달 신입사원 약간 명을 채용하여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유닉스 및 네트워크 엔지니어로 육성하고 있는데 밤낮없이 공부를 시키고 실습을 하여도 싫어 하는 기색 없이 열정적으로 합니다. 휴일에도 사무실에 나와 일을 하지만 일에 대한 열정 때문에 피곤한 줄도 모릅니다. 일이 재미있어 하고, 일에 몰입하는 이들이 조만간 대한민국 제일의 시스템 엔지니어가 되어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잘하는 것이 하나씩은 있습니다. 스스로의 재능을 찾아내어 그것을 개발하고, 개발한 재능을 발휘하여 조직이나 사회에 기여하고 또 돈을 벌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입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각자가 가진 재능을 발견하고, 재능을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며, 끊임없이 격려하는 일 또한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성공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일하고 그 분야의 동료들로부터 인정을 받으며 일을 하면서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상태'를 말합니다. 미국 야후사의 제리양,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 일본 소프트뱅크사의 손정의씨 등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일을 즐기고 돈까지 번 대표적인 기업가들입니다. 지금 하고있는 일이 벅차고 힘들지라도 일을 놀이 같이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봅시다. 두드리면 열리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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