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자 조선일보에 실린 최경주 선수의 인터뷰 기사(김윤덕이 만난 사람: 벙커에 빠진 인생? 안되면 들고 나와라, 거기가 끝이 아니다)를 읽었다.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그의 이야기를 읽으며 도전을 받는다. 하기 싫어도 해야 할 운동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한다고 했다. 그런데 나는 최근 헬스클럽을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밖에 가지 못했다. 근육운동은 일주일에 한 번가량 했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라고 한 최경주 선수의 말에 크게 도전을 받는다. 최 선수는 매일 말씀을 읽고 말씀에서 힘을 얻는다고 했다. 나도 말씀 읽고 묵상하고 있지만 말씀이 삶으로 체화되어 살아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때가 잦다. 차세대를 위하여 그가 하는 노력을 접하며 이 또한 도전이 되었다. 나도 차세대를 위해 무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