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보여 뒤뜰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오~메 단풍 들겄네'로 시작하는 영랑의 시구가 떠오르고 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 곡조가 되뇌어진다. 있잖아. 저기, 저기 좀 봐 온몸이 붉게 물들었어. 내 눈엔 너만 보여. https://youtube.com/watch?v=YlLSTJN6aow&si=e8mSVgu60wmlb1e5 미셀러니 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