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뜰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오~메 단풍 들겄네'로 시작하는 영랑의 시구가 떠오르고 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 곡조가 되뇌어진다.
있잖아. 저기, 저기 좀 봐 온몸이 붉게 물들었어. 내 눈엔 너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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