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re·Vision·Dream

꿈 이야기

멋진 인생과 더불어 2009. 6. 15. 22:50

법률을 전공한 한 젊은이는 변호사가 된다. 변호사가 되어서도 직장을 잡지 못하자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친다. 금융회사에 들어가 기업 인수 합병 작업에 참여한 젊은이는 이년 만에 이천만 불(2200억)을 벌어들인다. 현재는 투자에 전념하며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맨하탄에서 회의를 하다 자가용 비행기로 스페인의 마드리드로 날아가 저녁을 먹고 당일 저녁 혹은 다음 날 아침 맨하탄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라이프 스타일의 일면을 보여준다. 주말에 만난 지인으로부터 들은 자신의 조카 이야기이다.

세상에 태어나 한번쯤 이런 삶을 살아본다면 하고 꿈꿔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면, 공간을 초월하여 일할 수 있다면, 필요한 사람들에게 조금씩 나누어 주면서 살 수 있다면 하는 꿈을 말이다.  

분명한 꿈을 마음에 품고 사는 사람은 언젠가 그 꿈을 이룬다. 조안 롤링도, 파울로 코넬료도 꿈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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