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법·재테크

레이첼 리의 교훈^^*

멋진 인생과 더불어 2012. 11. 15. 23:39

<삶의 장벽을 극복하고 TD은행 회계사로 일하는 레이첼 리>

: 가장 큰 어려움은 영어라고 했는데 어떻게 극복했는가?

: 반복과 연습을 마음에 새기고 소리 내서 읽고 녹음해 스스로 분석했다. 자신에게 들리는 것과 남이 듣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녹음을 하면 더 정확한 발음을 공부할 수 있다. 또한 당시 지인에게 들은 것이 실수를 많이 할수록 그 경우가 기억에 남아 도움이 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소극적인 성격임에도 질문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다.

: 현재 한인사회가 캐네디언 사회와 단절된 형태를 띠는 것 같아 안타깝다.

답: 이민 1세대는 지나치게 한인 사회에 안주하지 말고 그 껍질을 깨고 나왔으면 좋겠다. 자연의 법칙이 적자생존이라 했던가? 어느새 이 개념은 우리 사회에도 스며들어와 내 한 몸 지탱하기 위해서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부와 명예를 바라는 것도 아닌데 기본적인 삶 하나 지키기가 이렇게 힘들 줄 누가 알았겠는가. 부당하다고 불평하는 것도 사치로 느껴질 때가 많다.

진정한 성공이란 좋은 집과 자동차, 존경과 선망의 눈빛을 포함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한다. 그것들이 가져오는 만족은 지나치게 일차원적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성공은 진실한 마음과 성실한 노력이 합하여 빛을 발휘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성공한 사람의 공통점>

 1.  비전을 볼 수 있었다. 자기의 성공한 모습을 이미지화 시키고 있었다.

2.  계획을 세웠다. 원하는 자리에 갈 때까지 전략, 계획이 있었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알고 어떻게 가야 하는지를 배우는 데 힘썼다.

3.  행동한다. 그들은 원하는 결과를 위한 행동을 했다. 원하는 결과를 얻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앉아서 생각만 하는 삶은 성공할 수 없다.

4.  위험을 무릅쓸 각오가 되어 있었다.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에 어떤 대가를 지불하고서라도 해내고야 말겠다는 각오가 있었다.

5.  사실을 직시했다. 스스로 속이지 않았다. 현실을 직시하고 인정했다. 자신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고치려는 노력을 꾸준히 했다.

6.  핵심조직을 가지고 있었다. 혼자서 해낸 것이 아니라 자기 주위에서 자기를 믿어줄 사람들이 있었다. 팀웍으로 해냈다.

7.  열정이 식지 않았다. 열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열정은 옮는 것이다. 열정은 사람을 끄는 힘이 있다.

 

사람이면 누구나 자신의 마음 속에는 행복한 인생, 행복한 성공을 꿈꾸고 있습니다. 단지, 부정적인 생각들이 많아서 그런 생각들이 퇴색되어 가고 있는 것 뿐입니다. 죽음을 목전에 두고 있지 않다면 누구에게나 그 가능성은 열려있습니다. 미리 그런 삶을 살아가고 계신 분들의 마인드, 생활습관을 그대로 따라 해보십시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해야 할 일은 하지 않은 채 주위 환경만 탓합니다.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던 중요한 건 지금부터 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모습을 닮으려 노력하고 그들이 행동한대로 흉내라도 내보십시오. 전세계 성공자 천여 명의 생각과 행동을 조금이라도 따라 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최소한 끌려 다니지는 않을 것입니다.  

 

<부자 스타일>

 1.  부자는 자신의 부에 비에 휠씬 검소하게 산다.

2.  부자는 부를 축적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시간과 에너지와 돈을 효율적으로 할당한다.

3.  부자는 상류층이라는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는 것보다 재정적 독립을 더 중요시한다.

4.  부자의 부모는 성인 자녀에게 경제적인 보조를 제공하지 않는다.

5.  부자들의 성인 자녀들은 경제적인 면에서 자립적이다.

6.  부자들은 돈 벌 기회를 잡는데 능숙하다.

7.  부자들은 적절한 직업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