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일기

늦은 때는 없다

멋진 인생과 더불어 2015. 1. 18. 10:19

아내의 친구는 나이가 70에 가깝다. 45분에 50불씩 레슨비를 내고 일주일에 한 번씩 하프를 배운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하프를 타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시작하기에 너무 늦었다는 말은 하지 않겠다는 말이랑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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