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셀러니

바다

멋진 인생과 더불어 2017. 2. 9. 22:54

바다는 누군가가 그리워 파도를 일으켜 친구를 부르는 지도 모른다. 때로 바다는 성난 이빨을 드러내며 주변의 모든 것을 삼킬 듯 으르렁거린다. 하지만 바다는 자신의 깊은 심연을 결코 쉽게 드러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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