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셀러니

선택

멋진 인생과 더불어 2017. 2. 12. 11:15

 아침 식사를 하는 아내의 모습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신다.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니 얼굴에 미소가 가득해졌다. 주변 사람들을 축복하고 싶었다. 러시아, 캐나다, 미국 등지에서 휴가 온 부부와 가족들, 그들의 삶을 축복했다. 도미니카 현지에서 휴가차 온 가정도 여럿이다. 한사람 한 사람의 평안을 빌며 복을 구했다. 다른 사람을 축복하자 감사함이 더하여졌다. 감사하는 마음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이웃을 축복하는 마음이 더 큰 만족과 행복을 가져다주나보다.  

 

 

 


'미셀러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물며 자매랴  (0) 2017.03.05
신앙의 선배 김관문 장로님  (0) 2017.03.03
정유년 정월 대보름  (0) 2017.02.12
야자수  (0) 2017.02.12
바다  (0) 2017.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