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의 봄>
토론토의 봄은
본 한인교회의
봄 음악회와
함께 온다
본 남성합창단이
전해주는
사랑의 선율을
타고 온다
새치름한 봄이
율동과 함께
수줍은 듯
춤추며 온다
4월 8일 본 남성합창단이 봄 음악회에서 노래를 부른다. ‘그대 있는 곳까지’와 ‘개똥벌레, 이어지는 율동에 기회를 엿보던 새치름한 봄이 잠들었던 나뭇가지들을 톡톡 건드려 깨우며 사방에서 춤추며 달려 나오리라.
http://www.koreatimes.net/Kt_Article_new/1918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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