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셀러니

간절한 꿈은 현실이 된다

멋진 인생과 더불어 2023. 10. 20. 21:18

첼리스트 정윤호 군이 피츠버그 심포니 부수석으로 입단하게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현재 줄리아드에 재학 중인데 내년 5월 졸업과 동시에 피츠버그 심포니 첼로 부수석으로 입단하게 되었단다. 윤호 군은 큰딸 결혼식에서 피아노 삼중주 첼로 파트를 담당한 바 있다. 온타리오주 롱텀 케어 장관인 스텐 조(조성훈)가 최근 주 의회에서 연설하는 영상도 볼 수 있었다. 스텐은 하마스의 야만적인 테러(10월 7일)에 분노하며 침묵하는 의원들의 각성을 촉구하고 있다. 스텐 조는 조준상 장로의 큰아들이다. 친구의 둘째 은경이는 로스앤젤레스 소재 병원으로 근무처를 옮겼다. 친구 내외는 이사도 도울 겸 LA에 가 있다.
우리 자녀들이 능력을 마음껏 펼치며 정진하는 모습이 장하고 자랑스럽다. 꿈을 꾸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현실이 되는 날이 반드시 오리라는 게 나의 믿음이다.

캐나다 한국일보 : 美 오케스트라 첼로 부수석에 오르다 -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5029

[캐나다 한국일보] 美 오케스트라 첼로 부수석에 오르다

토론토 출신 정윤호씨 경쟁자 100명 제쳐 현재 줄리어드 음대 4년생...내년 입단

www.koreatimes.net



https://drive.google.com/file/d/1xBYyNSnz8lOd2l2CLJG4yyerZlGVws93/view?usp=share_link

'미셀러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육맨 할아버지  (1) 2023.12.01
안드리스 넬손스  (1) 2023.11.29
걱정하지 말아요 그대  (0) 2023.09.26
아버지의 전쟁사  (0) 2023.08.08
묵은 우정  (0) 2023.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