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김지연 양은 토론토대 의대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이 학교는 세계 최초로 인공심장과 당뇨병 치료제인 인슐린을 개발한 전통과 실력이 있는 명문 의과대학 입니다. 이런 명문학교에서 당당히 실력을 겨루는 김 양은 최근 두 세시간만 잠자고 공부를 합니다. 워낙 수재들만 모인데다 공부해야 할 분량 또한 엄청나 밥 먹을 시간, 빨래할 시간도 없이 공부에 열중합니다. 이렇게 노력하는 김 지연 양의 경우 어떻게 공부하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지를 훈련과 경험을 통해 터득하였습니다. 김 양은 공부에 관한 한 방법을 아는 사람입니다.
김 양이 고등학교를 다닐 때의 일입니다. 손힐(thornhill)의 한 고등학교는 유태인 자녀들이 많이 다니던 학교였는데 여기서도 김양은 늘 1-2등을 다투었습니다. 예사로이 보면 지연 양이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라는 것을 전혀 감지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공부하는 모습을 보기가 힘드니까요. 그래서 보통 사람들의 눈에는 늘 놀기만 하는 듯 보입니다. 오후 3시 30분 경 학교를 마치면(과외가 없기 때문에 고3, 즉 12학년 학생의 경우에도 3시 30분이면 학교를 파함) 친구들과 어울려 놀다가 8시도 안된 초저녁에 잠자리에 듭니다. 또한 주말마다 있는 친구들 모임에도 빠지는 적이 없습니다. 김 양의 공부하는 방법은 다른 사람과 다릅니다. 초저녁에 잠이 드는 그녀는 한참 눈을 부친 후 밤 12시 경이면 일어납니다. 이 때부터 새벽 6시까지 집중적으로 몰입하여 공부를 합니다. 온 집안 식구들이 잠이 들어 있을 조용한 시간 혼자 잠에서 깨어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학교에서 주어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입니다. 이 새벽 시간이 지연 양에게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요, 뿌듯함을 느끼는 시간입니다.
지연 양은 어느 정도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면 1등을 빼앗기지 않는지 그 방법을 알기에 1등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또한 1등을 해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기쁨과 성취감을 알기에 공부를 하여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공부를 위해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이 재미있을 따름입니다. 공부를 위해 투자하는 노력과 희생에 비해 1등 한 사람 만이 누릴 수 있는 내적인 만족과 주위의 인정이 더욱 짜릿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김 양은 공부에 관한 한 성공하는 방법을 터득한 사람입니다.
앞에서 김 지연 양의 경우에서 살펴본 대로 습관이 성공을 만듭니다. 작은 것일 지라도 성취와 성공을 계속하다 보면 어떻게 하면 성취하고 성공할 수 있는지 방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성공의 습관을 가진 사람은 실패를 하여도 그 실패는 우연에 의한 것이며 충분히 극복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성공의 습관을 가진 사람은 그가 당하는 실패가 한번의 실패에 국한 되는 것을 압니다. 또한 그 실패가 다른 경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와는 반대로 실패를 많이 해 본 사람은 실패를 했을 때 자신의 실패를 당연한 것으로 여깁니다. 실패를 더 많이 해본 사람이 성공을 할 경우 그 성공은 자신의 노력과 의지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이 좋아서 어쩌다 성공하게 된 것이지 자신의 노력과 의지에 의해서 만들어 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마치 실패를 위해서 태어난 사람으로 착각을 합니다.
그러므로 성공의 습관을 가진 사람은 성공할 수 밖에 없고 실패의 습관을 가진 사람은 실패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성공의 경험을 머리 속에 프로그램화, 각인화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작은 성취나 성공이라 할 지라도 어떻게 하니 되더라는 경험을 머리 속에 각인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작은 성공이라 할 지라도 자신과 가족, 이웃과 함께 마음껏 자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다른 표현으로 성공을 이미지화 한다고 합니다.
성공한 사람은 사물이나 사안을 볼 때 긍정적으로 봅니다. 실패하는 사람은 매사에 안되는 이유를 세가지 이상을 말하며 성공하는 사람은 매사에 되는 이유를 세가지 이상 말합니다. 똑 같은 사안과 똑 같은 상황을 보고서도 보는 시각이 극과 극을 달립니다. 되는 이유를 찾는 사람은 그가 찾은 되는 이유 세가지에 희망을 걸고 온 힘을 다하여 되는 방향으로 노력합니다. 그러나 안 되는 이유를 말하는 사람은 본인 스스로 안 된다고 단정하고 포기 때문에 결과가 좋지 않게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 대통령 트루먼(1884-1972)은 아메리칸 드림을 성취한 상징입니다. 그는 보잘 것 없는 출신이지만 야망과 근신, 그리고 끈기를 가지면 정상의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주었습니다. 트루먼은 미국 중부의 미주리주 인디펜던스 근처의 농가에서 성장하여 1901년 고등학교를 마쳤습니다. 고등학교를 마친 후 공부를 계속하고 싶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져 돈을 벌어야만 했습니다. 철도장비창의 간수로 잠시 일 했지만 곧 그만두고 미주리주 캔자스시티로 가서 은행에 취직을 하였습니다. 은행원으로 약 5년을 일한 트루먼은 군에 입대 1차 대전에 참전하였습니다. 포병소위로 프랑스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그는 대위로 진급을 하게 됩니다. 제대 후 트루먼은 군대 동기와 함께 옷 가게를 차립니다. 그러나 1920-21년의 경제 대불황으로 2만 불의 빛만 지고 사업에 실패하고 맙니다. 하지만 그는 파산선고를 거부하고 끝내 모든 빛을 갚습니다. 이 일로 그는 “일하고 또 일하면 반드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즉 성공의 경험을 머리 속에 각인 시키고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아울러 그는 "사람은 계획을 세워야 하고 그 계획에 의거해서 살아가야 한다"고 굳게 믿게 되었습니다. “항상 계획을 세워서 행하라. 자질구레한 계획이 아니라 남은 생을 그것에 바칠 수 있는 큰 계획을 짜라”는 것이 그의 일관된 주장이었습니다.
유년시절 자그마한 마을에서 자란 이 소년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신의 한계를 극복했습니다. 일 예로 어린시절 그는 동네 도서관의 책이란 책은 모조리 다 읽었다고 합니다. 그 많은 책들을 읽으면서 폭 넓은 지식과 예지(?)를 얻은 것입니다. 대통령이 되어서도 편협된 시야와 외국 사정에 대한 제한된 지식을 가졌었지만 끊임 없는 노력 끝에 사고의 폭과 깊이를 더해갔습니다. 이러한 노력 끝에 그는 대통령으로서 세계정세를 정확히 파악하고 과단성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일본에 원자폭탄을 투하하는 어려운 결정을 과감하게 할 수 있었고 2차 대전을 종식시켜 50만 명의 군인들의 목숨을 구하고 백만 명 이상의 군인을 부상으로부터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또한 1930년대 후반 대통령으로써 이스라엘을 독립국가로 승인하는 역사적인 결정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삶을 살면서 어렵지만 끝까지 도전하고 노력하여 성공하는 경험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작은 성공의 경험이 쌓이고 쌓이면 실패할 확률보다 성공할 가능성이 훨씬 커집니다. 작은 성공의 경험은 한 개인이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성공도 해 본 사람이 합니다.
김 양이 고등학교를 다닐 때의 일입니다. 손힐(thornhill)의 한 고등학교는 유태인 자녀들이 많이 다니던 학교였는데 여기서도 김양은 늘 1-2등을 다투었습니다. 예사로이 보면 지연 양이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라는 것을 전혀 감지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공부하는 모습을 보기가 힘드니까요. 그래서 보통 사람들의 눈에는 늘 놀기만 하는 듯 보입니다. 오후 3시 30분 경 학교를 마치면(과외가 없기 때문에 고3, 즉 12학년 학생의 경우에도 3시 30분이면 학교를 파함) 친구들과 어울려 놀다가 8시도 안된 초저녁에 잠자리에 듭니다. 또한 주말마다 있는 친구들 모임에도 빠지는 적이 없습니다. 김 양의 공부하는 방법은 다른 사람과 다릅니다. 초저녁에 잠이 드는 그녀는 한참 눈을 부친 후 밤 12시 경이면 일어납니다. 이 때부터 새벽 6시까지 집중적으로 몰입하여 공부를 합니다. 온 집안 식구들이 잠이 들어 있을 조용한 시간 혼자 잠에서 깨어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학교에서 주어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입니다. 이 새벽 시간이 지연 양에게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요, 뿌듯함을 느끼는 시간입니다.
지연 양은 어느 정도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면 1등을 빼앗기지 않는지 그 방법을 알기에 1등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또한 1등을 해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기쁨과 성취감을 알기에 공부를 하여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공부를 위해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이 재미있을 따름입니다. 공부를 위해 투자하는 노력과 희생에 비해 1등 한 사람 만이 누릴 수 있는 내적인 만족과 주위의 인정이 더욱 짜릿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김 양은 공부에 관한 한 성공하는 방법을 터득한 사람입니다.
앞에서 김 지연 양의 경우에서 살펴본 대로 습관이 성공을 만듭니다. 작은 것일 지라도 성취와 성공을 계속하다 보면 어떻게 하면 성취하고 성공할 수 있는지 방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성공의 습관을 가진 사람은 실패를 하여도 그 실패는 우연에 의한 것이며 충분히 극복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성공의 습관을 가진 사람은 그가 당하는 실패가 한번의 실패에 국한 되는 것을 압니다. 또한 그 실패가 다른 경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와는 반대로 실패를 많이 해 본 사람은 실패를 했을 때 자신의 실패를 당연한 것으로 여깁니다. 실패를 더 많이 해본 사람이 성공을 할 경우 그 성공은 자신의 노력과 의지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이 좋아서 어쩌다 성공하게 된 것이지 자신의 노력과 의지에 의해서 만들어 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마치 실패를 위해서 태어난 사람으로 착각을 합니다.
그러므로 성공의 습관을 가진 사람은 성공할 수 밖에 없고 실패의 습관을 가진 사람은 실패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성공의 경험을 머리 속에 프로그램화, 각인화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작은 성취나 성공이라 할 지라도 어떻게 하니 되더라는 경험을 머리 속에 각인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작은 성공이라 할 지라도 자신과 가족, 이웃과 함께 마음껏 자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다른 표현으로 성공을 이미지화 한다고 합니다.
성공한 사람은 사물이나 사안을 볼 때 긍정적으로 봅니다. 실패하는 사람은 매사에 안되는 이유를 세가지 이상을 말하며 성공하는 사람은 매사에 되는 이유를 세가지 이상 말합니다. 똑 같은 사안과 똑 같은 상황을 보고서도 보는 시각이 극과 극을 달립니다. 되는 이유를 찾는 사람은 그가 찾은 되는 이유 세가지에 희망을 걸고 온 힘을 다하여 되는 방향으로 노력합니다. 그러나 안 되는 이유를 말하는 사람은 본인 스스로 안 된다고 단정하고 포기 때문에 결과가 좋지 않게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 대통령 트루먼(1884-1972)은 아메리칸 드림을 성취한 상징입니다. 그는 보잘 것 없는 출신이지만 야망과 근신, 그리고 끈기를 가지면 정상의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주었습니다. 트루먼은 미국 중부의 미주리주 인디펜던스 근처의 농가에서 성장하여 1901년 고등학교를 마쳤습니다. 고등학교를 마친 후 공부를 계속하고 싶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져 돈을 벌어야만 했습니다. 철도장비창의 간수로 잠시 일 했지만 곧 그만두고 미주리주 캔자스시티로 가서 은행에 취직을 하였습니다. 은행원으로 약 5년을 일한 트루먼은 군에 입대 1차 대전에 참전하였습니다. 포병소위로 프랑스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그는 대위로 진급을 하게 됩니다. 제대 후 트루먼은 군대 동기와 함께 옷 가게를 차립니다. 그러나 1920-21년의 경제 대불황으로 2만 불의 빛만 지고 사업에 실패하고 맙니다. 하지만 그는 파산선고를 거부하고 끝내 모든 빛을 갚습니다. 이 일로 그는 “일하고 또 일하면 반드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즉 성공의 경험을 머리 속에 각인 시키고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아울러 그는 "사람은 계획을 세워야 하고 그 계획에 의거해서 살아가야 한다"고 굳게 믿게 되었습니다. “항상 계획을 세워서 행하라. 자질구레한 계획이 아니라 남은 생을 그것에 바칠 수 있는 큰 계획을 짜라”는 것이 그의 일관된 주장이었습니다.
유년시절 자그마한 마을에서 자란 이 소년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신의 한계를 극복했습니다. 일 예로 어린시절 그는 동네 도서관의 책이란 책은 모조리 다 읽었다고 합니다. 그 많은 책들을 읽으면서 폭 넓은 지식과 예지(?)를 얻은 것입니다. 대통령이 되어서도 편협된 시야와 외국 사정에 대한 제한된 지식을 가졌었지만 끊임 없는 노력 끝에 사고의 폭과 깊이를 더해갔습니다. 이러한 노력 끝에 그는 대통령으로서 세계정세를 정확히 파악하고 과단성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일본에 원자폭탄을 투하하는 어려운 결정을 과감하게 할 수 있었고 2차 대전을 종식시켜 50만 명의 군인들의 목숨을 구하고 백만 명 이상의 군인을 부상으로부터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또한 1930년대 후반 대통령으로써 이스라엘을 독립국가로 승인하는 역사적인 결정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삶을 살면서 어렵지만 끝까지 도전하고 노력하여 성공하는 경험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작은 성공의 경험이 쌓이고 쌓이면 실패할 확률보다 성공할 가능성이 훨씬 커집니다. 작은 성공의 경험은 한 개인이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성공도 해 본 사람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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