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열쇠는 가까이 있습니다

‘당신이 바라는 목표에 대하여 생생하게 상상하고,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진지하게 믿고 그리고 열정적으로 행동하면 그것이 무엇이든지 이루어진다’ 폴 메이어라는 성공학자가 한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삶에 있어서 단기적, 중장기적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그 목표가 성취되어 기뻐하는 모습을 자주 머리 속에 그려보고, 목표가 이루어 질 것을 진지하게 믿고 열정적으로 행동 하면 반드시 이루어 집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목표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1년 후, 5년 후 혹은 10년 후에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을 하기만 하면 이미 반은 이룬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성공한 사람들의 비결을 조사해 보았습니다. 놀랍게도 성공비결은 거창하거나 특별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일이었습니다. 그것은 목표를 갖는 것이었습니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꿈과 목표를 마음에 품은 것이지요.

또 목표가 얼마나 분명하냐에 따라 성공의 정도가 달라지는 것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백 사람을 표본으로 하여 성공비결을 조사했다고 가정하고 그 결과를 보면 이렇습니다. 성공한 상위 3%의 사람들은 글로 작성된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나깨나 목표를 생각하고 열정적으로 노력하며 살았던 것이지요. 바로 아래 상위 10%의 사람들은 무언가를 이루어야 겠다는 어렴풋한 꿈은 있었지만 그것을 구체적으로 글로 작성한다거나 하지는 않았던 사람들입니다. 잘되어 보겠다는 꿈과 희망을 어렴풋이나마 마음속에 가지고 그런대로 노력하면서 살았던 사람들 이었지요. 나머지 87%의 사람들은 막연하게 되는 대로 하루하루 살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미국의 경우 상위 3.25%인 백만장자들의 부를 합한 것이 나머지 96.75%사람들의 부를 합한 것보다 더 크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나라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겠지요. 기왕 사는 삶 상위 10%안에 속하면서 살게 되면 더 좋지 않겠습니까. 남을 돕고 싶을 때 마음껏 도와 주면서 말입니다. 비결은 생각 보다는 쉬운데 있습니다. 앞에서 살펴본 대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여 마음에 새기고 그것이 이루어질 것을 상상하며 열정적으로 사는 것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목표는 돈을 버는 것일 수도,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것일 수도, 건강에 관한 것 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늘 갖고 다니는 수첩 맨 앞장에 한 해의 목표가 적혀있습니다. 하루에 한번은 그 목표를 읽습니다. 물론 수첩 속에는 5년 후의 계획도, 10년 후의 계획도 적혀 있지요. 다이어리에 적힌 목표들이 이루어 진 것을 상상해보며 혼자 빙그레 웃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