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ctice·청소년

책들은 대화를 위해 열려있다

멋진 인생과 더불어 2004. 6. 10. 10:50

<모든 책들은 다른 책들을 향해서 대화하기 위해 열려있다>

1.      책을 쓸 때 작가는 마음속에서 다른 책에 대해서도 생각한다.

2.     대화를 통해서 남들의 정보, 남들의 방식을 받아들일 수 있다. 글을 읽으면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 다른 사람들의 독후감 등을 나누면서 책 읽는 효과나 방식이 달라진다.

3.       춘향전과 심청전의 대화-춘향전의 월매와 심청전의 뺑덕어미의 유사성,

4.       자기경험과 관련된 내용을 상상하면서 책을 읽게 된다.

5.       글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과 주제가 동일하다. 책도 텍스트이고, 영화도 텍스트이고, 무용도 텍스트이다.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고 난 후 지리산이라는 책의 내용의 일부가 생각나는 것도 책이 서로 대화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6.       책 읽는 것이 학교공부와 연결되어지는 것이 은연중에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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