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책들은 다른 책들을 향해서 대화하기 위해 열려있다>
1. 책을 쓸 때 작가는 마음속에서 다른 책에 대해서도 생각한다.
2. 대화를 통해서 남들의 정보, 남들의 방식을 받아들일 수 있다. 글을 읽으면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 다른 사람들의 독후감 등을 나누면서 책 읽는 효과나 방식이 달라진다.
3. 춘향전과 심청전의 대화-‘춘향전의 월매와 심청전의 뺑덕어미’의 유사성,
4. 자기경험과 관련된 내용을 상상하면서 책을 읽게 된다.
5. 글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과 주제가 동일하다. 책도 텍스트이고, 영화도 텍스트이고, 무용도 텍스트이다.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고 난 후 ‘지리산’이라는 책의 내용의 일부가 생각나는 것도 책이 서로 대화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6. 책 읽는 것이 학교공부와 연결되어지는 것이 은연중에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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