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을 통하여 아이로 하여금 경제관을 심어준다>
용돈은 빠듯하게 주는 것이 좋다.
자녀에게 돈은 힘든 노동의 대가임을 알려주어야 한다.
자녀가 용돈을 쓸데 한정된 예산에서 신중하게 소비하게 훈련시켜야 나중에 성장하여 경제적으로 규모있는 삶을 살게 된다.
이는 또한 낭비하는 습관을 가지지 않도록 도와준다.
아이의 경제관을 가르칠 때 교육의 핵심은 ‘빠듯하게’이다.
한정된 예싼안에서 때로는 원하는 걸 참아야 한다는 것을 배워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예를 들어 자전거나 인라인 스케이트(10만원이라고 가정을 하자)를 사려고 한다면 아이가 용돈이 여간 많지 않고서는 살 수없다.
아이의 용돈이 한달에
2만원이라고 가정을 할 때 아이는
5개월동안 용돈을 하나도 쓰지 않거나 매달 용돈의
50%인
1만원을 쓰고
10개월을 저축하여 사거나 아니면 용돈을 추가로 버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또한 용돈은 정기적으로 일정하게 주는 것이 좋다.
용돈은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소득원이자 예산이다.
이 예싼이 시시각각 변하면 자기절제나 효율적인 소비를 배울 수 없다.
정기적으로 용돈을 주는 외에도 노동의 대가로 돈을 줄떄에도 주의할 점이 있다.
아이가 당연히 해야할 일에 대해 돈을 주어서는 안된다.
자신의 방을 정리하고,
이를 닦는다고,
성적이 올랐다고,
동생을 돌본다고 돈을 주어서는 안된다.
그 대신 아빠 차 안의 쓰레기를 치우고 발판을 딱으면
3000원을 준다.
구두를 닦으면
1000원 명함정리를 하면
3000원이다.
경제교육을 시키면 혹시 아이가 돈을 밝히는 아이로 자랄까 염려하는 부모가 있는데 잘 가르치면 오히려 참을성,
책임감을 배운다.
1.
정기적으로 일정한 금액을 주라
- 용돈은 아이의 중요한 소득우너이자 예산.
예싼이 자꾸 바뀌면 혼란스러워할 뿐아니라 자기 절제나 효율성을 배우기 어렵다
2.
용돈기입장을 만들자
-
용돈 기입장은 아이의 재무재표.
기입장을 쓰면 아이가 자신의 씀씀이를 알게 되고 용돈을 효율적으로 쓰는 법을 배운다.
3.
아이가 갑자기 돈이 필요할 때 빌려주는 것은 괜찮다
-
너무 자주 빌려주면 안되지만 몇번 정도는 괜찮다.
그 대신 돈을 빌리면 반드시 갚아야 하며 빌린 대가로 이자를 물어야 한다는 사실을 가르쳐주어야 한다.
4.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떄 용돈을 주지 마라
-
이불개기,
방청소,
이딱기 등 당연히 알아서 해야할 일을 했다고 용돈을 주어서는 안된다.
5.
해야할 일을 안했다고 해서 용돈을 깍지 말라
-
돈으로 아이들의 행동을 지배하려 하면 자녀들은 자신감을 잃거나 반항심을 키운다.
-
6.
기부를 활용하라.
- 기부를 잘 활용하면 자녀에게 돈의 힘을 가르칠 수 있다. 2만원이면 우간다의 비슷한 또래 어린이 한명이 1년 동안 먹고 살 수 있다는 점을 알려줘 돈의 가치를 알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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