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2 <산책2> 아침 5시 40분 경 일어나니 아버님은 벌써 산에 올라가셨다. 일어나기를 기다리는 아들이 5시가 넘도록 자고 있어 혼자서라도 길을 나서신 것이다. 나는 나대로 일어나는 시간이 있으니(5시 20분기상, 6시 40분부터 8시10분까지 운동) 아버님 시간에 맞춰 일어나는 일이 쉽지가 않다. 서울에서 .. Sacrifice·시니어 2004.08.09
휴양지 주택, 콘도 임대 <휴양지 주택·콘도임대> 요리, 세탁시설 완비/가족 장기 투숙객에 유리 「내 집 만한 곳은 없다」는 말은 여행지에서도 마찬가지다. 제2의 주택에 대한 투자붐과 유익한 웹사이트가 휴가지 주택 구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PrivateCommunities.com」은 청결한 기준을 충족하고 가전제품을 완전히 갖.. 나누고 싶은 이야기 2004.08.06
만일 내가 한 마음의 상처를... 아침 운동을 하며 만나는 아주머니가 있다. 나이는 60세 전후로 보이긴 하나 정확한 나이는 알 수가 없다. 진분홍 혹은 초록색 타이즈를 신고 좀 뒤뚱거리는 모습으로 러닝머신을 걷는데 주위 사람들은 의식하지 않은 채 언제나 콧노래를 흥얼거린다. 평소 얼굴은 밝지않을 뿐더러 좀 심술 굳게 보인다.. Sacrifice·시니어 200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