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러비언 도미니카 푼타카나 3 대지를 달구는 뜨거운 태양, 파랑 물감을 뿌린 듯 푸른 하늘, 두둥실 떠가는 흰 구름, 바람에 날리는 야자수, 넘실대는 바다, 멀리서 들려오는 파도 소리, 흥겨운 라틴 리듬 음악, 막 내린 커피 아메리카노, 코코넛 워터, 모히또, 다이끼리, 파냐 꼴라다... 바다가 보이는 pool side 파라솔 아래, 2024년 9월 6일 오전 미셀러니 2024.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