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에서는 배경이 있어야 출세를 한다는 말을 가끔 듣습니다. 다시 말하면 백이 있어야 출세를 한다는 말입니다. 모든 관계에 있어서 우리나라 만큼 혈연, 지연. 학연을 따지는 나라도 드물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무시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백이 없다고, 혈연, 지연, 학연에 있어서 내세울 만한 것이 없다고 실망할 것은 결코 아닙니다. 왜냐하면 인간관계는 형성하기 나름이기 때문입니다.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노력을 ‘인맥을 관리한다’라고 표현합니다.
개인적인 일로나 사업적인 일로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나며 살아갑니다. 가만히 따져보면 이런저런 일로 만나는 사람의 숫자만 해도 하루에 수명은 될 것이며 한 달이면 꽤 많은 사람과 인연을 맺습니다. 이러한 만남을 소중히 여기고 잘 관리하면 개인의 사회적 활동이나 사업적인 면에서 큰 도움을 받습니다.
인맥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우선 인맥관리를 해야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인맥관리의 의지가 있을 때 만나는 사람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들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 갈 수 있습니다. 마음도 없이 건성건성으로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면 결코 관계를 이어 갈 수 없습니다. 만나는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하게 대하며 그들과 함께 공동의 관심사와 정보를 나누겠다는 마음으로 임할 때 대화가 통하고 또 다른 만남을 기약할 수 있습니다. 당장에 이익이 없는 만남이라 할 지라도 하나 하나의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관리해 나가면 살아가는 동안에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날이 옵니다.
또한 인맥관리를 잘 하기 위해서는 만나는 사람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입수하여야 합니다. 그 사람의 학력, 가족관계, 취미, 좋아하는 책의 종류 등 이런 것들을 알아두면 공동의 관심사를 끌어낼 수 있고, 서로가 관심 있어 하는 부분의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공적으로, 사적으로 부담 없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수 있습니다. 인맥관리를 잘하고 나아가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는 사람들의 경우를 살펴보면 사람을 만나기 전에 만나는 사람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파악합니다. 만나는 사람의 학력, 관심사, 취미, 경영스타일, 전력 등을 샅샅이 조사하여 만남에 활용합니다. 상대를 미리 파악하여 만남에 있어서 서먹서먹함을 줄이고 또 내가 의도하는 대로 대화를 유도하기 위함입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만나 인사만 하고 헤어지는 것 보다 상대방을 미리 파악하고, 공동관심사를 이야기 한 뒤 이를 잘 기록하고 정리하여 두었다가 가끔 전화를 하거나, 편지를 보내거나, 특별한 행사에 초대를 하거나 하면서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하면 서로에게 도움이 됩니다. 편지를 보내고, 생일에 꽃을 보내거나 축전을 보내고, 결혼기념일에 작은 정성을 담아 보내는 일은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관심만 가지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들 입니다. 문제는 이를 실행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다른 하나 중요한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그 사람의 배우자 혹은 자녀를 기억하였다가 축하할 만한 일이 있으면 마음껏 축하해 주는 일입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자신의 배우자나 자녀들에게 잘 대해 주는 사람을 싫어할 리 없습니다. 배우자에게는 오해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할 필요가 있으나 자녀들에게는 관심을 보이며 좋은 일이 있을 때 함께 기뻐해 주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진심으로 위로하면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진정한 만남의 관계를 유지 할 수 가 있는 것입니다. 자녀의 이름을 기억해두었다가 가끔 자녀의 안부를 물어만 주어도 상대와의 친밀감을 더할 수 있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김 팀장은 주말마다 고객사 분들과 골프를 칩니다. 사업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사업에 직접적으로 영향이 없다 하더라도 그들 가운데 누군가는 멀지 않은 장래에 회사의 중요한 직책을 맞아 사업적으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정성껏 대합니다. 한국적인 상황에서 골프를 치는데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음이 현실이지만 앞을 내다보고 꾸준히 투자를 하면서 인맥을 형성해 갑니다. 그는 “3년 앞을 내다보며 미리 씨를 뿌린다는 마음으로 주말마다 고객들을 골프장으로 모시고 간다”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그의 노력은 반드시 결실을 맺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철강왕 카네기는 “아무리 위대한 사람일지라도 다른 사람의 협력 없이 그 실력을 발휘할 수는 없다”라고 합니다. 우리가 대하는 모든 사람들이 고객이라는 마음 가짐으로 정중히 대하고, 또한 만나는 사람마다 건성으로 대할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대하며 꾸준히 인맥을 관리해 나간다면 자신의 훌륭한 인맥을 형성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바드 대학과 같은 명문대학의 경영대학원에는 세계 각국의 유력 인물들과 톱 엘리트들이 몰려듭니다. 그들은 하바드에서 공부를 하여 지식을 향상시키겠다는 목적도 있지만 또 하나의 중요한 목적은 인맥의 형성에 있습니다. 그들은 같은 대학원에 소속하여 공부를 하며 동창관계를 형성할 수 있고 그것은 비즈니스의 발판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지고 보면 인맥관리를 위해 선행투자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맥이 좋다는 것은 경영자로 갈 수 있는 좋은 이점이 됩니다. 성공을 원하는 엘리트라면 자신의 업무와 관련이 있고 가치관이 통하는 모임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 인맥을 개발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될 수 있는 한 당신이 일하는 분야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십시오. 가능하면 향후회나 동창회 등 새로운 만남의 장소에 나가는 것을 투자라고 생각하고, 나가기를 즐겨 하십시오. 늘 만나는 사람들만 만나려 하지말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를 즐겨 하십시오. 어쩌면 일주일에 다섯 사람 이상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을 목표로 삼아도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만난 사람들에 대한 목록을 만드십시오. 받은 명함은 버리지 말고 그 뒷면에 언제 어디서 만났다는 것을 기록해 둔 다음 적절히 분류하십시오. 커다란 명함 보관철을 사서 이름별로 분류해 다음에 찾아 사용하기 편리하게 하십시오. 가능하면 매주 명함 철에 있는 사람 다섯 명을 골라 간단한 메모를 보내거나 전화를 걸어 보십시오. 그러면 얼마가지 않아 당신도 훌륭한 인맥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고객을 대할 때 그냥 비즈니스로만 대하고 헤어지기 보다는 고객과 마음과 마음이 통하여 관계를 가지면 그 고객은 평생고객이 될 수 있을 뿐더러 인생의 동반자로써 훌륭한 관계를 지속해 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관계를 맺은 고객의 경우 내가 성공하고 출세하기를 원합니다. 고객과 내가 이런 관계가 되면 ‘고객이 고객을 소개’해 줍니다. 만족한 고객 한 사람은 200명의 다른 고객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고객관리, 인맥관리를 잘 하면 내가 200명의 영업사원을 가지는 것과 같은 효과를 발휘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에게 호의를 갖게 마련입니다. 주변에 있는 중요한 사람들에 관한 각종 정보를 기록해두고 이를 활용하여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실행합시다.
개인적인 일로나 사업적인 일로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나며 살아갑니다. 가만히 따져보면 이런저런 일로 만나는 사람의 숫자만 해도 하루에 수명은 될 것이며 한 달이면 꽤 많은 사람과 인연을 맺습니다. 이러한 만남을 소중히 여기고 잘 관리하면 개인의 사회적 활동이나 사업적인 면에서 큰 도움을 받습니다.
인맥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우선 인맥관리를 해야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인맥관리의 의지가 있을 때 만나는 사람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들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 갈 수 있습니다. 마음도 없이 건성건성으로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면 결코 관계를 이어 갈 수 없습니다. 만나는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하게 대하며 그들과 함께 공동의 관심사와 정보를 나누겠다는 마음으로 임할 때 대화가 통하고 또 다른 만남을 기약할 수 있습니다. 당장에 이익이 없는 만남이라 할 지라도 하나 하나의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관리해 나가면 살아가는 동안에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날이 옵니다.
또한 인맥관리를 잘 하기 위해서는 만나는 사람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입수하여야 합니다. 그 사람의 학력, 가족관계, 취미, 좋아하는 책의 종류 등 이런 것들을 알아두면 공동의 관심사를 끌어낼 수 있고, 서로가 관심 있어 하는 부분의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공적으로, 사적으로 부담 없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수 있습니다. 인맥관리를 잘하고 나아가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는 사람들의 경우를 살펴보면 사람을 만나기 전에 만나는 사람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파악합니다. 만나는 사람의 학력, 관심사, 취미, 경영스타일, 전력 등을 샅샅이 조사하여 만남에 활용합니다. 상대를 미리 파악하여 만남에 있어서 서먹서먹함을 줄이고 또 내가 의도하는 대로 대화를 유도하기 위함입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만나 인사만 하고 헤어지는 것 보다 상대방을 미리 파악하고, 공동관심사를 이야기 한 뒤 이를 잘 기록하고 정리하여 두었다가 가끔 전화를 하거나, 편지를 보내거나, 특별한 행사에 초대를 하거나 하면서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하면 서로에게 도움이 됩니다. 편지를 보내고, 생일에 꽃을 보내거나 축전을 보내고, 결혼기념일에 작은 정성을 담아 보내는 일은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관심만 가지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들 입니다. 문제는 이를 실행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다른 하나 중요한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그 사람의 배우자 혹은 자녀를 기억하였다가 축하할 만한 일이 있으면 마음껏 축하해 주는 일입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자신의 배우자나 자녀들에게 잘 대해 주는 사람을 싫어할 리 없습니다. 배우자에게는 오해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할 필요가 있으나 자녀들에게는 관심을 보이며 좋은 일이 있을 때 함께 기뻐해 주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진심으로 위로하면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진정한 만남의 관계를 유지 할 수 가 있는 것입니다. 자녀의 이름을 기억해두었다가 가끔 자녀의 안부를 물어만 주어도 상대와의 친밀감을 더할 수 있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김 팀장은 주말마다 고객사 분들과 골프를 칩니다. 사업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사업에 직접적으로 영향이 없다 하더라도 그들 가운데 누군가는 멀지 않은 장래에 회사의 중요한 직책을 맞아 사업적으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정성껏 대합니다. 한국적인 상황에서 골프를 치는데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음이 현실이지만 앞을 내다보고 꾸준히 투자를 하면서 인맥을 형성해 갑니다. 그는 “3년 앞을 내다보며 미리 씨를 뿌린다는 마음으로 주말마다 고객들을 골프장으로 모시고 간다”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그의 노력은 반드시 결실을 맺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철강왕 카네기는 “아무리 위대한 사람일지라도 다른 사람의 협력 없이 그 실력을 발휘할 수는 없다”라고 합니다. 우리가 대하는 모든 사람들이 고객이라는 마음 가짐으로 정중히 대하고, 또한 만나는 사람마다 건성으로 대할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대하며 꾸준히 인맥을 관리해 나간다면 자신의 훌륭한 인맥을 형성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바드 대학과 같은 명문대학의 경영대학원에는 세계 각국의 유력 인물들과 톱 엘리트들이 몰려듭니다. 그들은 하바드에서 공부를 하여 지식을 향상시키겠다는 목적도 있지만 또 하나의 중요한 목적은 인맥의 형성에 있습니다. 그들은 같은 대학원에 소속하여 공부를 하며 동창관계를 형성할 수 있고 그것은 비즈니스의 발판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지고 보면 인맥관리를 위해 선행투자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맥이 좋다는 것은 경영자로 갈 수 있는 좋은 이점이 됩니다. 성공을 원하는 엘리트라면 자신의 업무와 관련이 있고 가치관이 통하는 모임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 인맥을 개발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될 수 있는 한 당신이 일하는 분야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십시오. 가능하면 향후회나 동창회 등 새로운 만남의 장소에 나가는 것을 투자라고 생각하고, 나가기를 즐겨 하십시오. 늘 만나는 사람들만 만나려 하지말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를 즐겨 하십시오. 어쩌면 일주일에 다섯 사람 이상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을 목표로 삼아도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만난 사람들에 대한 목록을 만드십시오. 받은 명함은 버리지 말고 그 뒷면에 언제 어디서 만났다는 것을 기록해 둔 다음 적절히 분류하십시오. 커다란 명함 보관철을 사서 이름별로 분류해 다음에 찾아 사용하기 편리하게 하십시오. 가능하면 매주 명함 철에 있는 사람 다섯 명을 골라 간단한 메모를 보내거나 전화를 걸어 보십시오. 그러면 얼마가지 않아 당신도 훌륭한 인맥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고객을 대할 때 그냥 비즈니스로만 대하고 헤어지기 보다는 고객과 마음과 마음이 통하여 관계를 가지면 그 고객은 평생고객이 될 수 있을 뿐더러 인생의 동반자로써 훌륭한 관계를 지속해 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관계를 맺은 고객의 경우 내가 성공하고 출세하기를 원합니다. 고객과 내가 이런 관계가 되면 ‘고객이 고객을 소개’해 줍니다. 만족한 고객 한 사람은 200명의 다른 고객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고객관리, 인맥관리를 잘 하면 내가 200명의 영업사원을 가지는 것과 같은 효과를 발휘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에게 호의를 갖게 마련입니다. 주변에 있는 중요한 사람들에 관한 각종 정보를 기록해두고 이를 활용하여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실행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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