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얼어붙고 허전할 때 따뜻한 말 한마디가 힘이 됩니다.
당신은 참으로 소중한 사람입니다. 당신을 볼 때마다 위로가 됩니다하고 말하는 친절한 한마디는 상대방에게 살아갈 힘과 용기를 줍니다. 사람과 마주치면 외면해 버리기나 무표정하게 있기 보다는 따뜻하게 미소지어주거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한다면 어떨까요?
그렇지 않아도 각박한 세상에 아무런 표정도 없이, 옆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든 나는 모른다는 생각보다는 따뜻한 미소나 친절한 말 한 마디가 살아가는 힘을 줄지도 모릅니다.
모르는 사람에게라도 다가가 한번쯤 껴안아 준다면 어떨까요? 아마도 모르는 사람에게 다가가 껴안기라도 한다면 미친 사람 취급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따지고 보면 누구든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요. 누구든 마음 한 구석에 상처를 안고 살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 서로 간에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선물은 다정한 미소나 따뜻한 말 한마디 혹은 상대를 웃게 만드는 농담 한마디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자주 미소를 지어 상대를 즐겁게 하거나 농담을 하여 주위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입니다. 남을 기쁘게 함과 동시에 스스로 더 기뻐지고 건강해지지요. 농담 한마디 할 줄 모르고 미소 지을 줄 모르는 사람은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안고 사는 사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끔 가는 햄버거 가게 골드스타의 주인 할아버지는 87세이십니다. 사십년 이상 한 곳에서 햄버거 가게를 운영하였습니다. 지금은 아들에게 가게를 물려주었습니다. 가게 중앙에는 이 할아버지의 초상화가 떡하니 붙어있지요. 지금도 양복을 멋지게 차려입은 모습으로 가게에 나와 자주 찾는 단골 고객들에게 인사와 농담을 건넵니다.
개인적으로 14년째 이 햄버거 가게를 드나들고 있습니다. 오늘도 햄버거 가게에서 할아버지를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뵌지라 건강이 어떠시냐고 물었습니다. 아주 건강하고 좋다고 하시며 저 또한 좋아 보인다며 반가와 하셨습니다. 가게의 종업원 복장을 입은 예쁜 소녀를 부르더니 자신의 손녀딸이라고 인사를 시켜주었습니다.
늦은 점심을 먹으면서 보니 테이블 한쪽에 할아버지 내외와 현재 가게를 운영 중인 아들 그리고 손녀 등 네 사람이 테이블에 앉아 담소를 나누고 계셨습니다. 삼대의 단란한 모습을 보니 기에 좋았습니다. 할아버지의 낙천적인 성격이 대를 이으며 저렇게 단란한 가정을 만들었구나 싶었습니다.
건강한 미소와 친절한 말 한마디, 적절한 농담은 우리들의 삶에 있어 소중한 윤활유입니다. 오늘도 미소 짓는 하루, 격려나 위로의 친절한 말 한마디, 적절한 농담 한마디로 주위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Are you feeling the squeeze?>
On a cold winter day, the offer of a free hug from a stranger is often all it takes to warm the heart.
Tanya Neumeyer, her brother, Ian, and a few friends carrying large signs saying "Free Hugs," startled scores of people at Dundas streets yesterday and left more than a few feeling a little better about the world.
"It makes your day. More people should be hugging." said Louise Collins, 54, of Scarborough, who was shopping downtown with her cousin, Nancy Collins, 54, of Ajax.
"It was a nice thing. you smile and it makes your heart happy," agreed Lily Nacional, 49.
Neumeyer, 26, said she got the inspiration from a group called We Are What We Do.
This is the third year in a row Newmeyer has publicly offered embraces.
"It's kind of a nice thing. February is our shortest months, but the longest part of the winter. Some people will walk by smiling and other people will come running because they love the hugs. You get different reactions," she said.
* squeeze ; v: compress, pinch, press, bone, constrain, constrict,
cramp, cram, crowd, jam, stuff, embrace, hug
n: clasp, clutch, grip
ant: release
* startle ; v: frighten, scare, shock, alarm, dismay, unnerve,
astonish, stagger, surprise, disturb, interrupt
ant: calm, soo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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