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존중 4

멋진 인생과 더불어 2012. 2. 20. 23:26

 

케롤은 예쁜 얼굴의 자마이컨 캐네디언 입니다. 토론토 이스트 제너럴 하스피털(Toronto East General Hospital)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그녀는 싱글 맘입니다. 홀로 세 명의 자녀를 돌보기가 만만치 않을 터인데도 씩씩하게 잘해냅니다.

병원에서는 친절하여 환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습니다. 오늘은 한 환자가 의사와 동료간호사들이 있는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자신을 칭찬하여 으쓱해졌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인정받고 존중 받는다고 느낄 때 존재감을 느낍니다. 스스로에 대한 분명한 존재감은 튼튼한 다리와 같습니다. 다리가 없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두 다리를 땅에 짚고 든든히 설 수 있을 때 전진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인정받고 존중 받으려면 인정받고 존중 받을 수 있는 생각과 행동이 뒤따라야 합니다. 바른 존재감을 가진 사람은 말과 행동이 단정하고 분명합니다.  

 캐롤은 수시로 자녀들에게 아시안을 본 받으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아시안들은 열심히 일하고, 함부로 돈을 쓰지 않고, 음식도 가려먹는 좋은 습관을 지녔다고 본 것입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그런 장점을 지녔다는 데는 동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 민족은 부지런하여 열심히 일하고, 근검절약하며, 자녀교육에 적극적인 장점을 지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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