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사람이 성공합니다. 모든 성공이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생각은 착각입니다. 많이 가지면 행복할 것 같지만 가지면 가질수록 더 가지고 싶은 것이 인간의 본성이므로 소유가 궁극적인 행복을 보장해 줄 수 없습니다.
행복은 가진 것으로 감사 할 수 있을 때 주어집니다. 자연을,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고 아름다움을 느낄 때 행복할 수 있습니다. 돋아나는 새싹을 보고 경이로워 하고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살아있다는 기쁨과 감격을 누릴 때 행복할 수 있습니다.
전혜린은 그의 수필집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에서 행복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햇빛에 가득한 하루는 행복하기에 충분하다. 햇빛이 금빛으로 사치스럽게 그러나 숭고하게 쏟아지는 길을 걷는다는 일, 살고있다는 사실 그것만으로 나는 행복하다. 괴로워 하는 일 죽는 일도 다 인생에 의해서 자비롭게 특대를 받고 있는 우선권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사치스러운 무엇일 것 같다. 꽃에 충족한 환희를 맛보고 살아 나간다. 하루하루가 마치 보너스처럼 고맙게 느껴진다. 또 하루 무사히 살아 넘겼구나 하고 잠들기 전에 생각할 때 몹시 감사하고 싶은 마음이 우러난다. 그리고 나는 행복하다”라고 말입니다.
성공은 행복을 가져다 주지 못하지만 행복한 사람은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행복을 느끼며 일하는 사람은 생산성이 높습니다. 행복을 느끼며 일하는 사람은 일을 할 때‘신바람’이 납니다. 행복을 느끼면서 일하면 창의력이 나오고, 일을 해도 피곤하지가 않습니다. 반대로 마지 못해 하는 일에서 높은 생산성을 기대하기란 어렵습니다. 창의력이 나올 수 없습니다.
최근 서울 강남의 테헤란로에 벤쳐밸리가 생겼습니다. 이 밴쳐밸리에 있는 고층빌딩의 사무실은 밤새 불이 꺼지지 않습니다. 밤을 새워 연구를 하고 제품개발을 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일하는 밴쳐 기업인과 젊은이들은 몸은 지쳐 있을지 모르나 일에 몰입하여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기에 눈에서 광채가 납니다. 내일을 위한 기대(신제품 개발에 대한 기대, 회사발전에 대한 기대, 큰 부(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등으로 가슴이 부풀어 있기에 일을 통하여 보람과 행복을 느낍니다. 투자자들은 아직 가진 것이 없는 그들에게 기꺼이 투자를 합니다. 그들의 미래가치에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께 조용히 질문을 해볼 것을 권합니다. 지금 하는 일이 자신에게 맞는 일인가,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일인가, 일을 통해서 성취감을 누릴 수 있는가 라고 말입니다. 일을 통하여 행복할 수 없다면 보수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긴 만족을 누릴 수 없습니다. 또한 언젠가는 일에 질려 그만둘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옵니다. 그러나 자신이 만족해서 하는 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일은 일 자체가 기쁨이므로 평생을 두고두고 해도 지겹지가 않습니다.
절친한 친구 중 최점석이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친구는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홀홀 단신 서울로 올라와 지금은 신용금고사를 대상으로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주는 회사에서 개발을 총괄하는 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최점석 부장은 남의 말을 경청하며 조용하면서도 내면에 강인함이 있는 작지만 큰 사람입니다. 최부장은 "나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이다. 좋은 사람들이 주위에 있어 나를 도와준다. 내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기도 하고 나 스스로 그들의 삶을 바라 보면서 인생의 교훈을 얻는다. 그래서 나는 늘 감사하게 생활한다”라고 말합니다. 최점석 부장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유는 본인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밤 늦게 야간 작업을 할 때가 부지기수 이기에 일이 힘들기도 하지만 스스로 행복하다는 느낌은 힘든 가운데서도 보람을 가지게 합니다. 스스로 행복하다는 느낌과 함께 불화를 싫어하는 그의 성품은 가정을 아름답게 가꾸어 화목하고 모범적인 가정의 가장이기도 합니다. 주말이면 아이들과 함께 인근의 냇가로 나가 물고기를 잡으며 해맑은 웃음을 짓기도 하고 한때 테니스 선수였던 아내를 선생님으로 하여 온 가족이 테니스를 배우기도 합니다. 지금은 초등학생인 아이들이 좀 더 자라면 가족 테니스대회를 열 소박한 꿈도 갖고 있습니다.
일본의 한 벤쳐기업은 회사의 사시(社是)를 '재미있고 즐겁게’로 정했습니다. 이 회사의 사장인‘호리바 마사오는’ 자신이 하는 일이 재미있고 즐겁지 않으면 회사를 떠나라고 말합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할 시대가 왔습니다. 평생동안 원하는 일을 후회 없이 하고 이를 통하여 부와 행복을 누리는 삶을 삽시다.
행복은 가진 것으로 감사 할 수 있을 때 주어집니다. 자연을,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고 아름다움을 느낄 때 행복할 수 있습니다. 돋아나는 새싹을 보고 경이로워 하고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살아있다는 기쁨과 감격을 누릴 때 행복할 수 있습니다.
전혜린은 그의 수필집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에서 행복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햇빛에 가득한 하루는 행복하기에 충분하다. 햇빛이 금빛으로 사치스럽게 그러나 숭고하게 쏟아지는 길을 걷는다는 일, 살고있다는 사실 그것만으로 나는 행복하다. 괴로워 하는 일 죽는 일도 다 인생에 의해서 자비롭게 특대를 받고 있는 우선권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사치스러운 무엇일 것 같다. 꽃에 충족한 환희를 맛보고 살아 나간다. 하루하루가 마치 보너스처럼 고맙게 느껴진다. 또 하루 무사히 살아 넘겼구나 하고 잠들기 전에 생각할 때 몹시 감사하고 싶은 마음이 우러난다. 그리고 나는 행복하다”라고 말입니다.
성공은 행복을 가져다 주지 못하지만 행복한 사람은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행복을 느끼며 일하는 사람은 생산성이 높습니다. 행복을 느끼며 일하는 사람은 일을 할 때‘신바람’이 납니다. 행복을 느끼면서 일하면 창의력이 나오고, 일을 해도 피곤하지가 않습니다. 반대로 마지 못해 하는 일에서 높은 생산성을 기대하기란 어렵습니다. 창의력이 나올 수 없습니다.
최근 서울 강남의 테헤란로에 벤쳐밸리가 생겼습니다. 이 밴쳐밸리에 있는 고층빌딩의 사무실은 밤새 불이 꺼지지 않습니다. 밤을 새워 연구를 하고 제품개발을 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일하는 밴쳐 기업인과 젊은이들은 몸은 지쳐 있을지 모르나 일에 몰입하여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기에 눈에서 광채가 납니다. 내일을 위한 기대(신제품 개발에 대한 기대, 회사발전에 대한 기대, 큰 부(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등으로 가슴이 부풀어 있기에 일을 통하여 보람과 행복을 느낍니다. 투자자들은 아직 가진 것이 없는 그들에게 기꺼이 투자를 합니다. 그들의 미래가치에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께 조용히 질문을 해볼 것을 권합니다. 지금 하는 일이 자신에게 맞는 일인가,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일인가, 일을 통해서 성취감을 누릴 수 있는가 라고 말입니다. 일을 통하여 행복할 수 없다면 보수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긴 만족을 누릴 수 없습니다. 또한 언젠가는 일에 질려 그만둘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옵니다. 그러나 자신이 만족해서 하는 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일은 일 자체가 기쁨이므로 평생을 두고두고 해도 지겹지가 않습니다.
절친한 친구 중 최점석이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친구는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홀홀 단신 서울로 올라와 지금은 신용금고사를 대상으로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주는 회사에서 개발을 총괄하는 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최점석 부장은 남의 말을 경청하며 조용하면서도 내면에 강인함이 있는 작지만 큰 사람입니다. 최부장은 "나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이다. 좋은 사람들이 주위에 있어 나를 도와준다. 내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기도 하고 나 스스로 그들의 삶을 바라 보면서 인생의 교훈을 얻는다. 그래서 나는 늘 감사하게 생활한다”라고 말합니다. 최점석 부장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유는 본인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밤 늦게 야간 작업을 할 때가 부지기수 이기에 일이 힘들기도 하지만 스스로 행복하다는 느낌은 힘든 가운데서도 보람을 가지게 합니다. 스스로 행복하다는 느낌과 함께 불화를 싫어하는 그의 성품은 가정을 아름답게 가꾸어 화목하고 모범적인 가정의 가장이기도 합니다. 주말이면 아이들과 함께 인근의 냇가로 나가 물고기를 잡으며 해맑은 웃음을 짓기도 하고 한때 테니스 선수였던 아내를 선생님으로 하여 온 가족이 테니스를 배우기도 합니다. 지금은 초등학생인 아이들이 좀 더 자라면 가족 테니스대회를 열 소박한 꿈도 갖고 있습니다.
일본의 한 벤쳐기업은 회사의 사시(社是)를 '재미있고 즐겁게’로 정했습니다. 이 회사의 사장인‘호리바 마사오는’ 자신이 하는 일이 재미있고 즐겁지 않으면 회사를 떠나라고 말합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할 시대가 왔습니다. 평생동안 원하는 일을 후회 없이 하고 이를 통하여 부와 행복을 누리는 삶을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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