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쓰고 저축하는 타입 재테크 실패자 유력>
결코 초라한 월급을 받는 것도 아닌데 왜 내 통장 잔고는 늘 바닥일까. 월급 받는 기쁨도 잠시. 카드 대금 결제 일이 닥쳐오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목돈 한번 만져 보는 게 소원인 이 땅의 재테크 실패자들이 입을 열었다. 내 이야긴지 아닌지 체크 해 보자.
-신용카드는 나의 힘…특히 한 두개는 돌려 막기용으로 심하게 편애하는 편이다.
-통장 잔액? 음…글쎄요.
-취직 기념 마이카 족 입문하기
-돈과 관련된 목표는 무계획이 상팔자…왜? 실현가능성 0%이니까
-오늘도 소중하다. 일단 즐겨!
-경제지를 돌보듯 한다…
-출근길 언제나 일간지 종합면, 스포츠면만 챙긴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
1)쥐꼬리만한 내 월급을 어찌 밝히랴. 오늘은 내가 쏜다
2)명품 백 한 두개는 기본
-딱 한방을 노린다
-돈은 ‘월급통장’에만 차곡차곡
-내 절약은 제로섬 게임
-아낀 만큼 쓰는 재미
-나는 할인중독증
-일단 쓰고 그 다음 저축한다.
-내 돈을 언제라도 빌려준다.
-내게는 기댈 언덕이 있다. 친구, 부모님, 안되면 은행에서 대출
-만기 된 적금으로 콧바람 쏘이기. 가까운 동남아시아로 해외여행
-외판원의 전화. 맘 약한 것도 죄.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다.
<최근의 한 무료 조간지에서 따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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