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셀러니

밴프 여행기 6

멋진 인생과 더불어 2022. 6. 9. 03:03

 존스턴 계곡으로 향했다.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를 달리다 보우 벨리 파크웨이로 들어섰다. 두 줄로 늘어선 나무들과 파란 하늘이 인상적인 길. 차들이 없어 한적한 길을 달렸다. 존스턴 계곡 입구에 차를 세운 후 로어 폴을 거쳐 어퍼 폴까지 2km가량을 걸었다. 계곡은 명성과는 다르게 다소 기대에 못 미치는 듯했다. 하지만 급류와 어우러진 자연경관과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은 보는 사람의 마음을 시원하게 했다.

 저녁 식사는 스테이크 하우스 Saltlik Banff에서. (20226 2)

 

존스턴 캐년 어퍼 폴(존스턴 계곡 위쪽 폭포)
보우 벨리 파크웨이 길에 있는 경관 가운데 하나(One of the Bow Valley Parkway Scenic Point, Banff)
로키 산맥이 생기게 된 배경을 설명하는 표지판(존스턴 계곡을 돌아보고 오는 길 밴프 근처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 scenic site)
존스턴 캐년에서 돌아오는 길 Tunnel Mountain Secnic Point에서 바라본 보우강과 페어몬트 스프링스 호텔 & 설퍼산
6월 2일 저녁 Saltlik Banff에서 식사 후 밴프 시내 맥도널드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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