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내 한국유학생 수 미국에 유학온 학생들을 조사해보니 한국에서 간 학생의 숫자가 가장 많다고 한다. 인도 중국 일본 대만에서온 유학생의 숫자를 앞지른 것이다. 한국의 교육열이 그만큼 높다는 것의 반증이다. 국제적 사고와 능력을 가진 인재 육성은 참으로 중요한 일이다. 땅덩어리가 좁고 부존자원이 적은 국가의 .. 나누고 싶은 이야기 2006.04.30
뼈를 깍는 노력 <고등학교 1학년 2학년 때 캐나다로 공부하러 오면 뼈를 깍는 노력이 필요하다> 남영민은 1년 반 전에 한국에서 이곳 토론토로 왔다. 부모와 함께 토론토로 이주해온 영민이는 학교에서 적응이 매우 힘들다. 영어로 수업을 듣고 또 친구들과 사귀고 하는 것이 쉽지 않다보니 학교에 서는 한국 유학.. 나누고 싶은 이야기 2006.04.30
마치 브레이크 (March Break) 캐나다에 있는 대부분의 학교들은 3월 13일 부터 19일까지 마치 브레이크 기간을 가진다. 한국으로 말하면 봄방학이다. 겨울동안 공부에 몰두했던 이들은 봄이 오는 길목에서 소중한 한주간 동안의 휴식기간을 갖는 것이다. 이 기간동안 대부분의 학생들은 여행을 떠난다. 때로는 콜로라도로 때로는 카.. 나누고 싶은 이야기 2006.04.30
총기 관련 사고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손꼽히는 나라, 한국의 많은 학생들이 유학하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 손꼽는 캐나다, 이곳 캐나다에도 최근 총기와 관련된 사고가 빈번해 졌다. 2-3년 만해도 총기와 관련된 사고가 거의 없었는데 근자에 들어 마약이나 갱과 관련된 총기 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례가 자.. 나누고 싶은 이야기 2006.04.30
자립심이 강한 캐나다 학생들 캐나다에서는 대학에 가면 많은 수의 학생들이 자기 스스로 학비를 조달한다. 학교에서 장학금을 받기도 하고 정부에서 돈을 빌리기도 하여 스스로 공부를 끝낸 뒤 빌린 돈을 갚아나간다. 한국의 부모들은 자기 아이들 대학까지 보내려고 안간힘을 쓴다. 어디 그것 뿐인가 아이들이 미국이나 캐나다.. 나누고 싶은 이야기 2006.04.30
캐나다 유학생 캐나다 토론토로 유학을 온 한국 학생들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한국학생들끼리 어울려 다니며 노래방으로 PC방으로 돌아다니며 돈만 쓰고 시간만 보내는 경우를 허다하게 본다. 이곳 학교의 시스템이 고등학교만 들어가면 학생이 수업에 들어오건 들어오지 않건 간섭하지 않기 때문에 건전한 학생.. 나누고 싶은 이야기 2006.04.30
해랑이 1 해랑이는 한국에서 중학교 2학년 1학기를 거의 마치고 이곳 캐나다로 왔다. 캐나다로 오기전까지 별도로 영어공부를 하거나 그렇진 않았다. 중학교 2학년 과정을 끝내지 않았음에도 이곳의 학제에 맞출려다 보니 6개월을 건너뛰어 9학년에서 공부를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3월에 새학기가 시작되지만 .. 나누고 싶은 이야기 2006.02.16
열성적인 교육열 토론토에는 커피한잔과 머핀으로 아침을 때우는 사람들이 많다. 토론토니언의 커피 사랑은 유별나다. 팀 호튼이란 브랜드의 커피점은 스타벅스, 세컨 컵 등을 제치고 판매고에서 늘 1위를 차지하고 팀호튼에 가면 커피를 사려는 사람들로 줄을 선다. 특히 아침시간에는 더욱 더하다. 아침 체감 기온이.. 나누고 싶은 이야기 2006.02.10
우리 영어교육이 가야할 길(따온 글) 정부가 2008년부터 초등학교 영어 교육을 1학년부터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지금은 3학년부터 시작한다. 주당 2 시간 수업이라니, 아주 조심스럽게 내딛는 걸음이다. 그래도 그것은 영어 교육을 위한 실질적 걸음이어서, 무척 반갑다. 영어 교육에 소극적이었던 중앙 정부가 추진했다는 점에서 특히 반갑.. 나누고 싶은 이야기 2006.01.19
저 금리, 그 빛과 그림자 (토론토의 경우) 너도나도 '빚 얻어' 집 장만 ■저금리, 그 빛과 그림자 모기지 눈덩이·저축률 곤두박질 "1920년대 과소비 '대공황' 귀착" 마리아와 그의 남편 프랭크는 1952년 토론토 다운타운에 있는 3층짜리 단독주택을 1만3,500달러에 매입했다. 올해 82세인 마리아씨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그는 당시 오빠로부터 .. 나누고 싶은 이야기 200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