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 이지혜와 사위 신태호에게서 손주 제영이가 예정일보다 한 달 빠른 지난 5월 24일에 태어났다. 태어난 지 일주일 만에 제영이와 처음 만났다. “제영아 네가 세상에 태어나 주어 고맙다. 너를 만난 건 가장 큰 축복이자 기쁨이란다.” 제영아, 너는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이다. 이웃을 돕고 위로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기쁨과 감사의 아들이 될 것이다. 너가 태어난 날 많은 분들이 축하의 인사를 보내주셨구나. 네 엄마의 삼촌 이철희 목사님 "형님!! 할아버지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혜와 제영이 건강해서 더 감사합니다.^^~~~" 큰고모 이미경 "오빠!!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넘넘 감사합니다. 울집안에 첫손주, 신비한 탄생입니다! 지혜도 너~엄 애썼고 대견합니다. 언니오빠도 맘 졸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