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청소하기, 정원 가꾸기, 뜨개질, 요리하기, 스포츠, 종교활등 등이 좋다고 한다. 이 중 세 가지를 매일 실행할 때 80% 예방이 가능하단다. 이메일 쓰기, 책이나 신문일기, 악기 배우기 등은 인지 기능 개선 효과가 있으며 주 3회 이상 걸으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걷기는 1회 30분 이상, 3~4 km 걸으면 좋단다. 개인적으로 하루에 만 보를 걸으려 애쓰고, 대략 한 시간은 걷는데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니 다행한 일이다. 주변에 치매로 고생하는 분들이 적지 않아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 치매라고 표현하는 것이 알츠하이머로 표현하는 것보다 더 직접적이고 와 닫는 듯하여 그렇게 표현했다.